디지털 디바이스

탱그램팩토리, 디지털 액자 ‘스마트 플레이트’ 공개

편집부 | ITWorld 2014.07.31
탱그램팩토리(www.tangramfactory.com)는 디지털 제품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결합한 프리미엄 디지털 액자 ‘스마트 플레이트’를 공식 판매에 앞서 사전 공개한다. 8월 1일부터 두 달간 자사 온라인 쇼핑몰(www.tangramdesignstore.co.kr)을 통해 예약판매도 실시한다.

스마트 플레이트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없이 무선 인터넷 환경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손쉽게 불러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과 함께 무료로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번의 ‘보내기’ 버튼 클릭으로 사진 전송이 될 정도로 터치 인터페이스 조작이 쉽고 간편하다. 향후,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네이버 N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들과 연동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액정크기는 5.2인치 정사각형이며 터치스크린을 사용했다. 또한, LED 백라이팅 기술을 적용해 매우 선명하고 높은 가시성과 가시각을 제공한다. 그외에도 자석식 전면 커버는 탈착이 가능해 후면에 꽂을 경우, 두 가지 각도의 거치대로 사용되며, 별도 판매되는 벽걸이용 액세서리를 이용하면 벽면에 고정할 수 있다.

제품의 정식 출시일은 10월 1일이며, 가격은 10만원대 후반이다. 정식 출시일에 앞서 8월 1일부터 진행되는 예약 판매 기간 동안은 35% 할인 된 12만8,000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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