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접목한 엑스페리아 E1은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소니의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10만 원대 보급형 제품이다.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ClearAudio+), 엑스라우드(xLOUD) 등의 강력한 사운드 기능을 기본 탑재했으며, 별도의 ‘워크맨 버튼’을 배치하고 고성능 스피커를 탑재해 하드웨어 기능도 강화했다.
120g의 무게의 엑스페리아 E1은 모든 면을 곡선으로 마감해 그립감을 높이고 은은한 불빛의 LED를 디스플레이 하단에 배치하는 등 소니만의 프리미엄 디자인 감성도 함께 이어간다.
엑스페리아 E1은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 올레닷컴과 주요 매장인 올레애비뉴, 올레스퀘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올레닷컴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소니 정품 이어폰 MDR-EX15AP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블랙, 화이트, 퍼플 3종의 색상으로 출시되는 엑스페리아 E1의 가격은 16만 5,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E1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니의 사용자 경험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소니코리아는 향후에도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