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6월 27일부터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북미, 중남미, 중국 등 글로벌 전 지역에 ‘LG G3’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세계 170여 통신업체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LG G3는 세계 주요 6개 도시 출시 이후, 쿼드HD IPS 디스플레이의 화질, 레이저 빔을 쏘아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카메라,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 사용자를 이해하는 진정한 스마트 UX(사용자 경험) 등으로 국내외 언론과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본격적인 G3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LG 스마트폰 브랜드 위상을 한층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