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영국 내각부 산하 사이버보안청(The Office of Cyber Security and Information Assurance, OCSIA)과 이스라엘 정부가 2013년에 체결한 양해각서의 일환이다.
이번 동의를 통해 마련된 120만 파운드(약 20억 7,000만 원) 상당의 자금은 영국 공학 자연과학 연구 위원회(Engineering and Physical Sciences Research Council, EPSRC)를 통해 사이버 보안 연구에 사용된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영국과 이스라엘 학계에 양국이 6개 영역에서 좀더 효과적으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함이다.
이 6개 영역은 ▲아이덴티티 관리(identity management) ▲거버넌스(governance)-사이버 보안 규제 ▲프라이버시 보장 및 인식 ▲모바일 & 클라우드 보안 ▲보안의 인간 측면 또는 사용하기 편한 보안, 그리고 ▲암호기법 등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