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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2억 2,500만 달러 투자 유치

편집부 | ITWorld 2014.04.24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kr)가 2억 2,500만 달러 규모의 F 시리즈(Series F) 자본 투자를 유치해 기업의 가치를 30억 달러 이상으로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투자기관인 티 로우 프라이스 어소시에이트(T. Rowe Price Associates) 및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를 포함해 웰링턴 매니지먼트(Wellington Management Company)가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에 투자했던 벤처 캐피털인 그레이락 파트너스(Greylock Partners),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레드포인트 벤처스(Redpoint Ventures), 서터 힐 벤처스(Sutter Hill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업의 총자본을 4억 7,000만 달러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확보한 자본금은 엔지니어링, 세일즈, 마케팅 및 채널 파트너 지원에 대한 투자 확대에 사용돼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FlashArray)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퓨어스토리지의 스캇 디첸 CEO는 “이번 자금조달은 퓨어스토리지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퓨어스토리지의 비즈니스 활력과 가파른 성장세를 가속화할 뿐 아니라, 디스크보다 저렴해진 올 플래시의 파괴적인 잠재력을 더욱 도약시켰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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