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인프라웨어, 클라우드 기반의 ‘폴라리스 오피스’ 무료 서비스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4.04.22
인프라웨어는 클라우드 기반의 ‘폴라리스 오피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문서 읽기와 편집이 가능하며, 자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문서의 자동 동기화를 통해 PC와 모바일기기에서 연속적인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작성된 문서는 동료와 쉽게 공유하고 변경된 내용을 즉시 전달할 수 있어 문서 기반의 협업 기능도 강화됐다.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 오피스의 PC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iOS 및 안드로이드용 단품 형태의 폴라리스 오피스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예정이다.

인프라웨어 곽민철 대표는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 오피스 무료화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을 빠르게 혁신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스마트폰과 태블릿, 데스크톱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표준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MS 오피스와 호환되며 다양한 문서 편집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미 삼성과 LG, HTC, 에이수스 등의 모바일 제조업체를 통해 전세계 65% 이상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기본으로 탑재됐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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