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9

구글의 스마트워치 플랫폼 ‘안드로이드 웨어’가 흥미로운 6가지 이유

JR Raphael | Computerworld
몇 달의 기대와 기다림 끝에 구글이 마침내 공식적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특화된 안드로이드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발표한 것이다. 개발자 킷 프리뷰 버전은 이미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최초로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시계 제품이 올 여름께 처음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웨어 디바이스 제작을 위해서 에이수스(Asus), HTC, LG, 모토로라, 삼성, 그리고 전통적인 시계 제조업체인 파슬(Fossil)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굉장히 디자인이 말끔한 모토로라의 모토 360(Moto 360) 같은 일부 제조업체들의 제품도 몇 가지 공개됐다.


안드로이드 웨어 디바이스가 실제로 사용할 만 할는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사실들을 바탕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에 대한 구글의 출사표가 흥미로운 6가지 이유를 살펴보자.

1. 스타일
시계는 IT 기기임과 동시에 패션 액세서리이다. 전체 모양이나 화면 속의 모습이 저렴해 보이거나, 촌스럽거나, 조잡해 보이면, 사람들은 이 제품을 손목에 착용하지 않을 것이다.

안드로이드 웨어 와치의 디자인은 다양하게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모토로라 모토 360 디자인만으로도 희망을 갖기에 충분해 보인다.

그리고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도, 프로모션 영상의 모습을 일부만이라도 그대로 나온다면 굉장히 낙관적일 것 같다.

2. 단순함
손목 시계 크기의 화면에 복잡한 명령이나 메뉴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빠르게 보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좋은 사용자 경험일 것.

실제로 안드로이드 웨어가 어떻게 작동할지는 직접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지만, 구글이 제시한 사례에서는 전망이 밝아 보인다.

3. 스마트한 알림 관리
손목에서 알림을 확인하고도 휴대폰을 꺼내야 한다면, 참 불편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의 스마트워치는 대부분 정말 ‘스마트워치’같은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다. 안드로이드 웨어는 안드로이드의 현재 앱 알림 시스템을 내장했기 때문에 더 스마트하고 강력한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4. 스마트한 입력
사실, 작은 시계 화면에서 문자 메시지를 손으로 입력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토 X 스타일의 항상 활성화되어 있는 “오케이 구글” 명령과 결합된 음성 입력이라면, 손목에 착용한 디바이스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안드로이드 웨어는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구글의 기술을 사용한다.


5. 스마트 센서
구글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웨어는 다양한 앱에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센서”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가속도계와 심박수 측정 등이 포함된다.

구글의 초기 시연에서 안드로이드 웨어는 운동을 할 때 칼로리 소모량이나, 춤을 출 때 음악을 자동 재생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것들이 센서를 기반으로 한 수 많은 기능 중 일부이기를 바란다.


6. 똑똑한 상황 파악 – 진정한 핵심 기능
앞서 언급한거들은 다른 스마트워치들도 이미 보유하고 있을만한 기본적인 것들이다. 이 마지막이 진정한 구글의 힘을 볼 수 있는 부분이며, 다른 스마트워치와 차별화되고, 꼭 가져야 할 기기로 만들어주는 요소다.

바로 손목 시계 형태에 최적화되어 더 유용하게 만들어줄 구글 나우(Google Now)다. 구글 나우는 사용자가 요청하기 전에 필요한 정보를 파악해서 카드로 띄어준다. 사용자의 위치와 사용자가 하고 있는 일, 그리고 목적지 등을 기반으로 지능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구글 나우의 유용함에 익숙한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휴대폰을 들어야지만 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편함을 느껴왔다. 구글 나우가 스마트워치에 적용되면 이런 불편함이 사라진다.

이런 측면에서, 구글 나우는 안드로이드 웨어의 기반이며, 홈 화면은 수평으로 스크롤할 수 있는 나우 스타일의 카드로 채워질 것이다. 왼쪽으로 카드를 쓸면 해당 카드와 연관된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된다.

그렇다면, 이런 요소들이 경쟁력있는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 내서 실제로 스마트워치를 사야 할 이유를 제공할까? 이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그저 흥미로운 여름이 예상되고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수 많은 이유가 있다는 점이다. editor@itworld.co.kr


2014.03.19

구글의 스마트워치 플랫폼 ‘안드로이드 웨어’가 흥미로운 6가지 이유

JR Raphael | Computerworld
몇 달의 기대와 기다림 끝에 구글이 마침내 공식적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특화된 안드로이드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발표한 것이다. 개발자 킷 프리뷰 버전은 이미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최초로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시계 제품이 올 여름께 처음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웨어 디바이스 제작을 위해서 에이수스(Asus), HTC, LG, 모토로라, 삼성, 그리고 전통적인 시계 제조업체인 파슬(Fossil)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굉장히 디자인이 말끔한 모토로라의 모토 360(Moto 360) 같은 일부 제조업체들의 제품도 몇 가지 공개됐다.


안드로이드 웨어 디바이스가 실제로 사용할 만 할는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사실들을 바탕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에 대한 구글의 출사표가 흥미로운 6가지 이유를 살펴보자.

1. 스타일
시계는 IT 기기임과 동시에 패션 액세서리이다. 전체 모양이나 화면 속의 모습이 저렴해 보이거나, 촌스럽거나, 조잡해 보이면, 사람들은 이 제품을 손목에 착용하지 않을 것이다.

안드로이드 웨어 와치의 디자인은 다양하게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모토로라 모토 360 디자인만으로도 희망을 갖기에 충분해 보인다.

그리고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도, 프로모션 영상의 모습을 일부만이라도 그대로 나온다면 굉장히 낙관적일 것 같다.

2. 단순함
손목 시계 크기의 화면에 복잡한 명령이나 메뉴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빠르게 보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좋은 사용자 경험일 것.

실제로 안드로이드 웨어가 어떻게 작동할지는 직접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지만, 구글이 제시한 사례에서는 전망이 밝아 보인다.

3. 스마트한 알림 관리
손목에서 알림을 확인하고도 휴대폰을 꺼내야 한다면, 참 불편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의 스마트워치는 대부분 정말 ‘스마트워치’같은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다. 안드로이드 웨어는 안드로이드의 현재 앱 알림 시스템을 내장했기 때문에 더 스마트하고 강력한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4. 스마트한 입력
사실, 작은 시계 화면에서 문자 메시지를 손으로 입력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토 X 스타일의 항상 활성화되어 있는 “오케이 구글” 명령과 결합된 음성 입력이라면, 손목에 착용한 디바이스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안드로이드 웨어는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구글의 기술을 사용한다.


5. 스마트 센서
구글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웨어는 다양한 앱에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센서”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가속도계와 심박수 측정 등이 포함된다.

구글의 초기 시연에서 안드로이드 웨어는 운동을 할 때 칼로리 소모량이나, 춤을 출 때 음악을 자동 재생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것들이 센서를 기반으로 한 수 많은 기능 중 일부이기를 바란다.


6. 똑똑한 상황 파악 – 진정한 핵심 기능
앞서 언급한거들은 다른 스마트워치들도 이미 보유하고 있을만한 기본적인 것들이다. 이 마지막이 진정한 구글의 힘을 볼 수 있는 부분이며, 다른 스마트워치와 차별화되고, 꼭 가져야 할 기기로 만들어주는 요소다.

바로 손목 시계 형태에 최적화되어 더 유용하게 만들어줄 구글 나우(Google Now)다. 구글 나우는 사용자가 요청하기 전에 필요한 정보를 파악해서 카드로 띄어준다. 사용자의 위치와 사용자가 하고 있는 일, 그리고 목적지 등을 기반으로 지능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구글 나우의 유용함에 익숙한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휴대폰을 들어야지만 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편함을 느껴왔다. 구글 나우가 스마트워치에 적용되면 이런 불편함이 사라진다.

이런 측면에서, 구글 나우는 안드로이드 웨어의 기반이며, 홈 화면은 수평으로 스크롤할 수 있는 나우 스타일의 카드로 채워질 것이다. 왼쪽으로 카드를 쓸면 해당 카드와 연관된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된다.

그렇다면, 이런 요소들이 경쟁력있는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 내서 실제로 스마트워치를 사야 할 이유를 제공할까? 이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그저 흥미로운 여름이 예상되고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수 많은 이유가 있다는 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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