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9

구글, 스마트워치용 SDK ‘안드로이드 웨어’ 프리뷰 발표

Jon Phillips | TechHive
구글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한 SDK의 프리뷰 버전을 발표했다. 또한 구글이 공개한 유튜브 비디오에 나오는 것을 모두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LG가 출시할 구글 나우 스마트워치는 웨어러블 컴퓨팅 분야의 일대 혁신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구글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는 올해 말 여러 업체를 통해 일반 사용자용 스마트워치에 탑재될 예정이다. LG가 출시할 스마트워치 제품인 ‘G 워치’는 올해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인데, LG는 “개발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바이스라고 설명하며, “사용자에게 최고의 구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토로라 역시 ‘모토 360(Moto 360)이란 구글 나우 스마트워치를 발표했는데, 원형 디스플레이가 특징인 이 제품은 올해 여름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웨어와 관련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전통적인 손목시계 업체인 파슬(Fossil)의 발표이다. 파슬의 최고 전략마케팅 임원은 자사가 여전히 초기 연구 개발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신중한 발언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서 전통적인 시계 업체와 스마트워치 업체 간의 합병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글은 두 개의 비디오와 자사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새로운 운영체제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가 구글 나우의 모든 컨텍스트 정보 서비스를 사용자의 손목으로 바로 전달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영상은 한 남자가 자신의 스마트워치에서 바로 택시 예약을 확인하고, 또 다른 남자는 회의 알림과 함께 동료가 회의에 늦을 것이라는 메시지도 받는다. 서핑을 하는 사람에게는 해파리 경보를 보내주고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다른 해안에서 서핑할 것을 권한다. ‘출근 35분 전’이라는 익숙한 알림 메시지가 스마트폰에 뜨지만, 스마트폰을 쳐다 보지도 않고 부엌에서 여유롭게 아침 커피를 즐긴다.



구글 나우 스마트워치가 그리는 이런 환경은 제대로 구현된다면 웨어러블 컴퓨팅의 혁신을 제대로 보여줄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디오를 통해 보여준 것처럼, 스마트워치의 UI에는 복잡하고 성가신 메뉴가 없다. 단순명료한 구글 나우 카드 인터페이스일 뿐이다. 정보는 자동으로 떠오르며 시간과 장소 신호에 반응한다.

한편 구글이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제시한 안드로이드 웨어의 개발자 노트는 구글이 구글 나우 스마트워치를 통해 업계와 사용자의 요구를 모두 구현하는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안드로이드 웨어의 인터페이스는 탭과 스와이프, 음성 제어만을 이용해 내비게이션을 하며,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익숙한 구글 나우 카드 컨벤션을 최대한 채택했다.

음성 제어는 앱과 서비스에 직접 통합되어 음성을 통한 텍스트 메시지과 가능하며, ‘OK google’로 검색을 시작할 수 있다. 구글의 디자인 지침 역시 ‘한 눈에 알아보기(Glanceability)’를 강조해 개발자들에게 작은 디스플레이에 맞는 아주 짧은 정보를 표시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건강 및 운동 관련 앱의 직접 통합에 대한 레퍼런스도 제공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웨어 SDK 개발자 프리뷰는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4.03.19

구글, 스마트워치용 SDK ‘안드로이드 웨어’ 프리뷰 발표

Jon Phillips | TechHive
구글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한 SDK의 프리뷰 버전을 발표했다. 또한 구글이 공개한 유튜브 비디오에 나오는 것을 모두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LG가 출시할 구글 나우 스마트워치는 웨어러블 컴퓨팅 분야의 일대 혁신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구글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는 올해 말 여러 업체를 통해 일반 사용자용 스마트워치에 탑재될 예정이다. LG가 출시할 스마트워치 제품인 ‘G 워치’는 올해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인데, LG는 “개발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바이스라고 설명하며, “사용자에게 최고의 구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토로라 역시 ‘모토 360(Moto 360)이란 구글 나우 스마트워치를 발표했는데, 원형 디스플레이가 특징인 이 제품은 올해 여름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웨어와 관련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전통적인 손목시계 업체인 파슬(Fossil)의 발표이다. 파슬의 최고 전략마케팅 임원은 자사가 여전히 초기 연구 개발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신중한 발언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서 전통적인 시계 업체와 스마트워치 업체 간의 합병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글은 두 개의 비디오와 자사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새로운 운영체제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가 구글 나우의 모든 컨텍스트 정보 서비스를 사용자의 손목으로 바로 전달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영상은 한 남자가 자신의 스마트워치에서 바로 택시 예약을 확인하고, 또 다른 남자는 회의 알림과 함께 동료가 회의에 늦을 것이라는 메시지도 받는다. 서핑을 하는 사람에게는 해파리 경보를 보내주고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다른 해안에서 서핑할 것을 권한다. ‘출근 35분 전’이라는 익숙한 알림 메시지가 스마트폰에 뜨지만, 스마트폰을 쳐다 보지도 않고 부엌에서 여유롭게 아침 커피를 즐긴다.



구글 나우 스마트워치가 그리는 이런 환경은 제대로 구현된다면 웨어러블 컴퓨팅의 혁신을 제대로 보여줄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디오를 통해 보여준 것처럼, 스마트워치의 UI에는 복잡하고 성가신 메뉴가 없다. 단순명료한 구글 나우 카드 인터페이스일 뿐이다. 정보는 자동으로 떠오르며 시간과 장소 신호에 반응한다.

한편 구글이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제시한 안드로이드 웨어의 개발자 노트는 구글이 구글 나우 스마트워치를 통해 업계와 사용자의 요구를 모두 구현하는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안드로이드 웨어의 인터페이스는 탭과 스와이프, 음성 제어만을 이용해 내비게이션을 하며,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익숙한 구글 나우 카드 컨벤션을 최대한 채택했다.

음성 제어는 앱과 서비스에 직접 통합되어 음성을 통한 텍스트 메시지과 가능하며, ‘OK google’로 검색을 시작할 수 있다. 구글의 디자인 지침 역시 ‘한 눈에 알아보기(Glanceability)’를 강조해 개발자들에게 작은 디스플레이에 맞는 아주 짧은 정보를 표시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건강 및 운동 관련 앱의 직접 통합에 대한 레퍼런스도 제공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웨어 SDK 개발자 프리뷰는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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