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 데이터센터

브로케이드, 랙스페이스 글로벌 데이터센터에 5세대 파이버 채널 SAN 솔루션 구축

편집부 | ITWorld 2014.03.05
브로케이드(www.brocadekorea.com)는 오픈 클라우드 기업인 랙스페이스가 고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브로케이드 5세대 파이버 채널(Brocade Gen 5 Fibre Channel) SAN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랙스페이스는 새로운 5세대 파이버 SAN 솔루션을 통해 EMC 스토리지 어레이 연결에 있어 보다 높은 밀도, 유연성 및 확장성을 실현하게 됐고, 그 결과 데이터센터의 효율성과 생산성이 대폭 향상됐다고 밝혔다.

랙스페이스는 지난해부터 네트워크 주소 변환, 라우팅, 향상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브로케이드 비야타 v라우터(Brocade Vyatta vRouter)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를 기반으로 보안 및 네트워크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캠퍼스 형태의 데이터센터 모델로 전환하기 위해 브로케이드 5세대 파이버 채널 디렉터급 스위치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SAN 인프라를 한층 단순화시켰다. 또한, 데이터센터 공간의 평당 포트 수를 증가시킨 고밀도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각 지역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현재 브로케이드 5세대 파이버 채널 SAN 스위치는 EMC 스토리지 및 델(Dell) 서버에 고객들의 원격 IT 환경을 연결하기 위한 토대로써, 3개 대륙에 걸쳐 총 8개 데이터센터에 구축돼 있다.

션 웨디지 랙스페이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담당 CTO는 “급격한 고객 수 증가와, 고도로 가상화된 환경 지원에 대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SAN 인프라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했다”며, “새로운 브로케이드 SAN 패브릭은 향상된 신뢰성 및 가용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공간 및 전력 사용을 최소화 하도록 함으로써 물리적 시설의 활용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랙스페이스는 현재 플로우 비전(Flow Vision), 클리어링크 다이아그노스틱(ClearLink diagnostic)을 포함한 브로케이드 패브릭 비전의 다른 기능들을 활용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브로케이드 플로우 비전은 일련의 툴로, 관리자들이 손쉽게 특정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플로우를 식별하고, 잠재적으로 문제가 있는 디바이스들이 패브릭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 전 미리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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