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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빙 사용하면 원드라이브 100GB 무료”

Mark Hachman | PCWorld 2014.02.27
마이크로소프트가 빙 리워드(Bing Reward)를 통해서 원드라이브(OneDrive) 스토리지 100GB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빙 리워드를 받으려면 어느 정도 크레딧(credit)를 모으는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 하지만 이번에는 크게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무료 용량을 받을 수 있다.

검색엔진으로 빙을 사용하거나 빙과 구글을 교체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상관없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리워드는 시도해 볼만 하다. 빙을 방문할 때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그것을 기록하고, 시간이 지나면 사용자는 빙을 방문하는 것, 추가 활동을 선택하기 위해서 대시보드를 방문하는 것, 또는 서비스에 친구를 언급하는 것 등 활동에 따른 크레딧을 받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연간 100 크레딧에 100GB 원드라이브 스토리지를 제공하는데, 2월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빙 리워드에 친구를 초대하면 추가로 200 크레딧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실버 단계(투어를 클릭하는 등 기본적인 활동)를 하고나면 200 크레딧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무료 원드라이브 용량으로 7GB를 제공하고 있다.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에서 원드라이브로 브랜드명을 바꾼 것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카메라 백업 기능을 활성화 하면, 3GB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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