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구글 캘린더로 팀 일정 공유하기

Ian Paul | PCWorld 2014.01.27
가족이나 팀, 기타 직원들이 서로의 일정을 볼 수 있으면 일정 조율이 훨씬 편할 것이다. 이럴 때 가장 편리한 것이 구글 캘린더다.

구글 캘린더에는 일정을 공유하는 여러 기능이 있는데, 그 중에서 유용한 두 가지 방법을 살펴보겠다.

그룹 캘린더
모든 사람들이 일정을 공유할 때 가장 쉬운 방법은 그룹 캘린더를 만들어서 여기에 모든 사람들의 일정을 입력하는 것이다.

구글 캘린더를 실행하고, 왼쪽 칼럼에서 ‘내 캘린더’ 옆에 화살표를 클릭한다. 드롭다운 메뉴에서 ‘새 캘린더 만들기’를 선택한다.



새로 뜬 창에서 “ITWorld 에디터”라는 그룹 캘린더를 만든다고 가정해보자. 캘린더 이름에 ‘ITWorld 에디터”를 입력하고, 설명란에는 원하는 내용을 입력한다. 위치와 시간대를 정하면 되는데, 캘린더 시간대는 위치에 따라서 자동으로 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알맞게 설정됐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 캘린더는 ITWorld 에디터끼리만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캘린더를 공개로 설정에 체크상자를 비워두었다.

마지막으로 해야 할 것은 공유할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는 것이다. 특정 사용자와 공유 부분에 이메일을 넣고, 사용자 권한 설정을 알맞게 조정해서 사용자 추가를 클릭한다. 이 경우에는 모든 사용자가 일정 변경 및 공유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가능한 시간 찾기
일정을 공유하는 두 번째 방법은 각각 다른 캘린더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시간 찾기’ 기능이다. 회의나 파티 및 다른 모임 일정을 잡을 때 편하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서로 캘린더를 공유한 상태여야 한다. 캘린더 공유 방법은  도움말에서 참고할 수 있다.

먼저 구글 캘린더에서 ‘만들기’를 클릭해서 일정 만들기 페이지로 들어간다. 이벤트 명을 입력하고 날짜와 시간을 선택한다(시간은 나중에 변경). 그리고 등록을 원하는 캘린더를 선택한다(위에서 설정한 그룹 캘린더).



오른쪽의 참석자 추가란에 사람들을 추가하고, 일정 세부정보 옆에 있는 ‘시간 찾기’ 탭을 클릭한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의 공개된 일정이 나오고, 모든 사람이 참석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준다. 빈 공간을 선택하면, 이전에 설정했던 시간이 빈 시간으로 변경된다.

마지막을 저장을 누르면, 초대장을 보낼지 여부를 묻는 팝업창이 뜨며, 여기서 ‘보내기’를 선택하고, 사람들의 반응을 기다리면 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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