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ㆍ분석

스마일서브,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위한 서버호스팅 상품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12.04
스마일서브(http://cloudv.kr)가 빅데이터 서비스 구축을 위한 서버호스팅 상품 7종을 출시한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용으로 충실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I/O 성능과 저장 공간을 늘리기 위해 하드 디스크 장착 수량을 최대화했고, 메모리의 양을 기존 서버호스팅 서비스에 비해 최대 16배 정도 장착했으며, 적정한 수준의 CPU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관리 IKVM 서비스가 기본 제공돼 원격에서 부팅 상태에서부터 화면 상태로 제어할 수 있어 데이터센터에 가지 않고도 서버의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버호스팅 상품으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서버 당 회선은 1Gbps 네트워크를 속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트위터 등의 다른 웹사이트의 인바운드 전송에 대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손명수 팀장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관련 여러 곳을 미팅해 본 결과, 서버 구입 비용과 기술적인 문제 그리고 데이터센터 비용에 대한 부담을 갖는 업체가 대부분”이라며, “특히 현재 산업 자체가 스타트업인 관계로 부담없는 서버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걸로 보여져 착한 가격의 빅데이터 서버를 모토로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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