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모바일 프린트가 문서 인쇄 시 이미지 방식으로 인쇄해 출력물의 속도, 품질 등이 부족했던데 비해, 폴라리스 프린트는 PC에서 프린트 하는 동일한 방식을 활용해 원본 문서 그대로의 인쇄 품질, 속도, 편의성 등을 높였다고 인프라웨어는 평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모바일 프린트가 프린터와의 연결 방식에 제약이 많은 반면, 폴라리스 프린트는 와이파이(Wi-Fi),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USB, LAN 등 유/무선의 다양한 연결방식을 모두 지원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시장에 선보인 대부분의 프린터를 지원함으로써 기업 및 일반 가정에서도 기존에 사용하는 프린터를 활용하여 모바일 기기에서 문서 출력이 가능하다는 것.
인프라웨어의 영업총괄 이우재 상무는 “모바일 스마트 기기 사용자의 약 80% 이상의 사용자가 자신의 기기에서 바로 콘텐츠를 인쇄하고자 하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낮은 인쇄 품질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번 폴라리스 프린트의 갤럭시 노트3 탑재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필요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인쇄하고 활용함으로써 진정한 BYOD(Bring Your Own Device)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