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폴리콤 영상 협업 솔루션, 포브스 선정 ‘아시아 50대 기업’ 가운데 74% 사용

편집부 | ITWorld 2013.11.11
폴리콤(www.polycom.co.kr)은 경제 전문지인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2013 아시아 50대 기업(Asia Fab 50)’ 가운데 74%가 영상 회의를 위해 폴리콤의 음성 및 영상 협업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포브스가 발표한 ‘2012 아시아 50대 기업’의 70%가 폴리콤 솔루션을 사용했던 것에서 증가된 수치로, 포브스는 지난 2005년부터 총수익이나 시가총액 규모가 30억 달러 이상인 아태 지역 기업 1,220여 개의 지난 5년간 수익과 경영이익, 자본수익률 등을 분석해 성장 전망이 있는 50대 기업을 선정해왔다고 전했다.

올해는 아태 지역 11개 국가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발표된 50대 기업 가운데 37개 기업이 폴리콤의 고객이었으며 이는 지난해 선정됐던 35개에 비해 증가한 수치라고 폴리콤은 소개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최근 시장조사 기관 웨인하우스(Wainhouse Research)와 폴리콤이 분석한 자료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고. 해당 자료에 따르면, 영상 사용자 가운데 94%가 영상 협업으로 생산성이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영상 회의를 기업의 업무 생산성 제고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폴리콤은 올해 포브스 아시아 5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기업 가운데 22곳이 새로운 기업이라는 점에서 아시아 지역에서의 비즈니스 성장 동력이 많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50대 기업 가운데 중국 기업이 20곳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인도 기업도 11곳이 포함됐다고. 그외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태국 및 대만 기업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

폴리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총괄 사장인 마이클알프는 “올해 아시아 50대 기업들도 역시 폴리콤 솔루션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은 성장 기업들의 ‘미래지향적 사고전략(forward-thinking strategies)’ 실행을 위해 자사 제품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입증한 셈”이라며, “지금도 전세계의 수많은 기업들은 음성과 영상 및 콘텐츠 공유가 가능한 강력한 UC&C 솔루션을 활용하여 자사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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