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013.10.23

애플의 무료 앱 정책에 대해 알아야 할 것

Serenity Caldwell | Macworld
애플의 무료 앱 정책에 대해 알아야 할 것

애플이 신형 맥이나 iOS 디바이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라이프(iLife)와 아이워크(iWork) 스위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해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들 앱은 기존에 설치해 사용하던 사용자에게도 무료이며, 한 가지 앱은 한시적으로 무료이다.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는 애플의 새로운 가격 구조에 대해 살펴본다.

“구매하면 무료” 방식
처음 애플이 신형 아이폰을 구매하면 자사의 iOS 앱이 무료라고 발표했을 때 필자는 새로운 디바이스를 활성화하면 나면 공지가 보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링크나 알림 메시지는 없었다. 만약 아이워크나 아이라이프 앱을 무료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먼저 맥 앱스토어를 방문해야 한다. 기존의 “구매” 벝튼이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버튼으로 바꿔진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아이워크나 아이라이프 앱은 사용자가 특정 디바이스를 구매했을 때만 무료로 제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신형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구매했다면, OSX 버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없다.

몇 가지 세부 의문사항에 대한 애플의 답변을 아직 받지 못했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사용자가 신형 디바이스를 처음 기동할 때 애플 ID와 연동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사용자가 앱 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사용자 계정에는 이미 구매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라이프와 아이워크 앱 스위트
애플의 새로운 아이라이프는 세 가지 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무비(iMovie), 아이포토(iPhoto), 개러지밴드가 그것으로, iOS와 OS X 버전이 있다. 맥에서는 아이포토 9.5와 아이무비 10.0, 개러지밴드 10.0을 제공하며, 개러지밴드는 무료 다운로드 후 앱 내 구매를 통해 5달러가 들며, 나머지는 15달러가 정식 판매가격이다. 이들 앱은 OS X 매버릭스 이후 버전에서만 구동되기 때문에 맥 사용자라면 우선 운영체제 업데이트부터 해야 한다.

iOS 버전은 모두 2.0이며, iOS 7 이후 버전이 필요하다. 앱스토어에서 아이무비와 아이포토는 각각 5달러이며, 개러비밴드는 무료이지만 악기를 추가하려면 앱 내에서 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아이라이프 역시 세 가지 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페이지(Pages), 넘버(Numbers), 키노트(Keynote)가 그것이다. 이들 앱은 모두 맥용은 각각 20달러, iOS용은 각각 10달러이다.

그렇다면 무료로 이들 앱을 이용할 수 없는 사용자는 어떤 경우일까?

아이라이프 11이나 아이워크 09(또는 iOS 1.0 버전)을 가지고 있고, 이들을 맥 앱스토어나 iOS 앱스토어에서 구매한 경우 : 맥이나 iOS 앱스토어의 해당 앱 페이지로 가서 최신 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라이프 11이나 아이워크 09를 가지고 있지만, 맥 앱스토어에서 구매하지 않은 경우 : 맥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하지만 우선 구매 화면을 먼저 방문해야 할 수도 있는데, 여기서 “승낙할 앱이 몇 개 있습니다”란 화면을 만날 수도 있다. 이 화면은 컴퓨터 상에 보유하고 있는 앱을 사용자의 애플 ID와 하드웨어 확인자를 연결하는 것으로, 사용자의 애플 ID와 연결된 어떤 컴퓨터에서도 무료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일부 사용자는 맥 앱스토어가 컴퓨터에 저장된 사본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를 보고하기도 했는데, 이 경우는 “이미 설치되어 있는 앱이지만 맥 앱스토어에서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구매하시겠습니까?”란 메시지가 나타난다. 애플 대변인은 일부 기존 고객에게 문제가 있으며, 이를 수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 설치된 앱이 없거나 구형 맥 버전을 가지고 있는 경우 : 이 경우는 아이무비와 아이포토를 제 가격에 구매해야 한다. 개러지밴드는 앱 내 구매가 이뤄지지만 기본적으로는 무료 다운로드로 제공된다. 아이워크 앱은 맥 버전은 각각 20달러, iOS 버전은 각각 10달러에 구매해야 한다.

신형 맥이나 iOS 디바이스를 구매하는 경우 : 디바이스를 설정한 후에 맥 앱스토어나 iOS 앱스토어에서 최신 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애플에 따르면, 10월 1일 이후 신형 하드웨어를 구매하는 모든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iOS
2013.10.23

애플의 무료 앱 정책에 대해 알아야 할 것

Serenity Caldwell | Macworld
애플의 무료 앱 정책에 대해 알아야 할 것

애플이 신형 맥이나 iOS 디바이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라이프(iLife)와 아이워크(iWork) 스위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해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들 앱은 기존에 설치해 사용하던 사용자에게도 무료이며, 한 가지 앱은 한시적으로 무료이다.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는 애플의 새로운 가격 구조에 대해 살펴본다.

“구매하면 무료” 방식
처음 애플이 신형 아이폰을 구매하면 자사의 iOS 앱이 무료라고 발표했을 때 필자는 새로운 디바이스를 활성화하면 나면 공지가 보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링크나 알림 메시지는 없었다. 만약 아이워크나 아이라이프 앱을 무료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먼저 맥 앱스토어를 방문해야 한다. 기존의 “구매” 벝튼이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버튼으로 바꿔진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아이워크나 아이라이프 앱은 사용자가 특정 디바이스를 구매했을 때만 무료로 제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신형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구매했다면, OSX 버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없다.

몇 가지 세부 의문사항에 대한 애플의 답변을 아직 받지 못했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사용자가 신형 디바이스를 처음 기동할 때 애플 ID와 연동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사용자가 앱 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사용자 계정에는 이미 구매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라이프와 아이워크 앱 스위트
애플의 새로운 아이라이프는 세 가지 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무비(iMovie), 아이포토(iPhoto), 개러지밴드가 그것으로, iOS와 OS X 버전이 있다. 맥에서는 아이포토 9.5와 아이무비 10.0, 개러지밴드 10.0을 제공하며, 개러지밴드는 무료 다운로드 후 앱 내 구매를 통해 5달러가 들며, 나머지는 15달러가 정식 판매가격이다. 이들 앱은 OS X 매버릭스 이후 버전에서만 구동되기 때문에 맥 사용자라면 우선 운영체제 업데이트부터 해야 한다.

iOS 버전은 모두 2.0이며, iOS 7 이후 버전이 필요하다. 앱스토어에서 아이무비와 아이포토는 각각 5달러이며, 개러비밴드는 무료이지만 악기를 추가하려면 앱 내에서 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아이라이프 역시 세 가지 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페이지(Pages), 넘버(Numbers), 키노트(Keynote)가 그것이다. 이들 앱은 모두 맥용은 각각 20달러, iOS용은 각각 10달러이다.

그렇다면 무료로 이들 앱을 이용할 수 없는 사용자는 어떤 경우일까?

아이라이프 11이나 아이워크 09(또는 iOS 1.0 버전)을 가지고 있고, 이들을 맥 앱스토어나 iOS 앱스토어에서 구매한 경우 : 맥이나 iOS 앱스토어의 해당 앱 페이지로 가서 최신 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라이프 11이나 아이워크 09를 가지고 있지만, 맥 앱스토어에서 구매하지 않은 경우 : 맥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하지만 우선 구매 화면을 먼저 방문해야 할 수도 있는데, 여기서 “승낙할 앱이 몇 개 있습니다”란 화면을 만날 수도 있다. 이 화면은 컴퓨터 상에 보유하고 있는 앱을 사용자의 애플 ID와 하드웨어 확인자를 연결하는 것으로, 사용자의 애플 ID와 연결된 어떤 컴퓨터에서도 무료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일부 사용자는 맥 앱스토어가 컴퓨터에 저장된 사본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를 보고하기도 했는데, 이 경우는 “이미 설치되어 있는 앱이지만 맥 앱스토어에서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구매하시겠습니까?”란 메시지가 나타난다. 애플 대변인은 일부 기존 고객에게 문제가 있으며, 이를 수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 설치된 앱이 없거나 구형 맥 버전을 가지고 있는 경우 : 이 경우는 아이무비와 아이포토를 제 가격에 구매해야 한다. 개러지밴드는 앱 내 구매가 이뤄지지만 기본적으로는 무료 다운로드로 제공된다. 아이워크 앱은 맥 버전은 각각 20달러, iOS 버전은 각각 10달러에 구매해야 한다.

신형 맥이나 iOS 디바이스를 구매하는 경우 : 디바이스를 설정한 후에 맥 앱스토어나 iOS 앱스토어에서 최신 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애플에 따르면, 10월 1일 이후 신형 하드웨어를 구매하는 모든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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