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오피스는 PC에서 사용하는 문서를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으로, 이미 갤럭시 노트3, 갤럭시S4, 옵티머스G2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돼 사용되는 솔루션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아마존 앱 스토어 출시에 따라 킨들파이어 HD 7인치, 8.9인치 등의 아마존 킨들 단말에서도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해 MS 오피스 문서를 보고 편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MS 오피스 호환성을 장점으로, PDF포맷의 읽기 기능과 일반 TEXT 포맷의 읽기와 편집을 지원하며, 이메일 첨부파일 바로 열기, 드롭박스(Dropbox) 연동, 파일 매니저 기능 등 편리한 부가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인프라웨어는 설명했다.
인프라웨어 곽민철 대표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4억대 이상의 스마트 디바이스에 사전 탑재되어 스마트폰·태블릿 PC에서 MS 오피스를 활용할 수 있는 검증된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이라며, “현재 약 190 개국 스마트폰·태블릿 PC 유저들이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폴라리스 오피스의 이번 아마존 앱스토어 출시를 통해 킨들파이어 디바이스 고객들도 모바일에서의 안정적인 문서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