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 갤노트3 액정보호 강화유리 ‘글라스tR 슬림’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09.30
슈피겐SGP는 일반 필름보다 강도가 3배 가량 높은 액정보호 기능을 가진 갤럭시노트3 액정보호 강화유리 ‘글라스tR 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라스tR 슬림’은 열쇠, 동전 등 금속성 물체의 자극에도 흠집의 우려가 적을 만큼 강력한 표면 강도를 갖추고 있어 기존 보호필름보다 3배 가량 보호력이 높다고 슈피겐SGP는 설명했다.

슈피겐SGP의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갤럭시노트3의 경우 액정 위에 직접 S펜을 사용하는 일이 잦고 대화면 디스플레이 특성상 화면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큰 만큼 강화유리를 사용하면 일반 필름보다 오랜 기간 화면을 선명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라스tR 슬림’은 화학 처리된 슬림한 강화유리소재로 빛 투과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화면의 선명함이 보호필름보다 탁월하며, 터치 감도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점도 특징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자가점착기술을 통해 화면 위치에 맞춰 올려놓고 살짝 밀어주기만 하면 빠르고 자연스럽게 부착돼 보호필름과 달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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