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iOS 7의 가장 유용한 10가지 새로운 사진 기능

Jakie Dove | TechHive 2013.09.27


정돈과 공유
 

5. 사진 분류: 애플은 사진 앱의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단장하고 사진, 공유, 앨범의 3가지 기본 창으로 간소화했다. 사진 안의 연도 모음을 보면 마치 사용자가 촬영했거나 아이폰에 동기화된 사진으로 구성된, 컴퓨터로 만든 꼴라주와 같은 모습이다. 각 연도별로 블록 형태와 함께 전반적인 사진 촬영 장소가 표시된다. 보기는 상당히 멋지지만 익숙해지기 어렵고 다소 개선의 여지가 있다. 블록을 가볍게 두드리면 이미지의 썸네일이 표시된다. 그러나 썸네일이 너무 작기 때문에 정확히 조준하기가 어렵다. 다행히 연도 블록 안쪽을 두드리면 더 크고 실용적인 썸네일 집합인 모음으로 들어갈 수 있다. 각각의 모음에는 날짜와 장소가 표기된다. 다시 두드리면 원하는 이미지나 특별한 순간을 정확히 볼 수 있고, 여기서 사진을 편집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6. 필터 활용: 수없이 많은 iOS 앱이 제공하는 1억 가지 이상의 사진 필터를 통해 원하는 모든 특수 효과를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애플도 필터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애플은 8개의 필터만 제공하지만(그 중 3개는 흑백) 사진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효과들만 모아놓은 것이고, 일부는 자동 고화질 버튼으로 더욱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도 있다. 기본 카메라를 주로 사용하는 아이폰 사진가라면 애플의 새로운 필터만으로도 사진 앱 외의 다른 앱을 사용할 일이 없을 것이다.



내장된 필터는 3가지 흑백 설정과 5가지 카메라 기반 변형 효과를 제공하며 사진 촬영 전 또는 후에 적용할 수 있다.

7. 지도로 이동하기: 스냅 사진을 자주 찍는 사람이라면 카메라 롤에 있는 각 사진의 촬영 장소를 일일이 기억하기가 어렵다. iOS 6은 사진 맵퍼를 제공했지만 이 맵퍼는 새로 도입된 모음 기능에 비하면 훨씬 섬세함이 떨어졌다. 모음은 모든 사진을 탐색해서 날짜와 장소별로 정리해준다. 장소를 두드리면 자동으로 지도로 이동한다.


모음 또는 특별한 순간에서 장소를 두드리면 이미지 집합에 해당하는 지도상 위치로 자동으로 이동한다.

8. 향상된 앨범: 앨범 창은 예전보다 더 세부적이고 유용하다. 사진 파노라마와 비디오는 다른 모든 이미지와 함께 기본 카메라 롤에 보관되지만 급히 찾을 때 더 편리하도록 카메라 롤의 다른 사진들과 분리되어 표시된다.

전체 조작
9. 제어 센터에서 실행: iOS 7은 초고속으로 카메라 앱을 실행하고 카메라 롤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바로 새로운 제어 센터다. 폰의 잠금을 해제하고 위로 밀어 올려 제어 센터를 연 다음 카메라 아이콘을 두드린다. 홈 화면에서 카메라 앱 아이콘을 찾는 방법보다 더 쉽다.

10. 공유 스트림: 사진 스트리밍 기능은 예전부터 아이클라우드에 있었지만 이제는 선택된 사람들이 사진을 올리고 댓글을 쓸 수 있는 공유 사진 스트림을 만드는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여전히 최근 업로드된 1000개의 이미지로 제한되지만 사진에 접근하고 글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을 지정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특히 그룹 활동을 공유할 때 유용하다. 여러 사람들이 공유 사진 스트림에 각자의 사진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면 동일한 이벤트를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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