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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빌딩통합관리 솔루션 ‘스마트스트럭처’ 공개

편집부 | ITWorld 2013.09.25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chneider-electric.co.kr)는 빌딩 효율을 최적화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빌딩통합관리솔루션 ‘스마트스트럭처(SmartStruxur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스트럭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으로, 에너지관리, 조명제어, 화재감시, 설비제어 등 빌딩 관리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쉬운 인터페이스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별 업무 영역에 따라 엔지니어링, 모니터링, 제어 등의 권한 설정이 가능하며,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손쉬운 그래픽 구성, 사용자 맞춤 보고서, 스케줄링, 모바일 앱 등을 지원하는 것도 강점이라고 업체는 밝혔다. 각각 다른 상황에 있는 업무 담당자가 각자의 업무 니즈에 맞춰 하나의 시스템을 필요에 따라 손쉽게 최적화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또한, 웹서비스를 통해 타 시스템과의 통신을 지원해 다른 시스템의 실시간 데이터 값을 가져오거나 과거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빌딩 사업부문 박영근 부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력, 데이터 센터, 프로세스, 기계, 빌딩 운영, 보안 등의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문 역량을 활용해, 빌딩관리 담당자들이 좀 더 신뢰할 수 있으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라며, “스마트스트럭처를 통해 설비 투자 비용 뿐만 아니라 운영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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