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013.08.13

애플의 9월 10일 행사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

Lex Friedman | Macworld
애플의 트레이드마크인 특별 행사가 다음 달에 열릴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지난 주 올씽디의 보도와 월요일 더루프(The Loop)의 확인에 따르면, 애플은 신형 아이폰을 오는 9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9월은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하기에 적절한 시점이다. 애플은 지난 해 9월 12일 아이폰 5를 출시했으며, 그동안 1년 주기로 제품군을 갱신해 왔다. 단 한 번의 예외가 2011년 10월 발표된 아이폰 4S로, 연말 성수기를 노린 것으로 평가됐다.

그동안의 경우를 적용해 보면, 출시 행사가 9월 10일 개최되면, 그 주 금요일, 즉 9월 13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으며, 그 다음 주 말, 즉 9월 2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이 간격은 아이폰 5와 아이폰 4S의 경우에 일관되게 적용됐다.

물론 출시 일정은 국가별로 차이를 보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에는 이런 일정이 적용될 것이고, 작년 아이폰 5의 경우는 홍콩과 싱가포르에도 적용됐다. 애플이 중국 본토 시장을 놓칠리는 없지만, 공급망과 규제 등으로 이런 일정이 적용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애플은 신속한 전세계 출시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iOS 새 버전 출시 일정이다. 지난 해를 기준으로 본다면, iOS7은 신형 아이폰의 정식 출시 이틀 전에 발표되는데, 올해의 경우 9월 10일 출시 행사를 기준으로 보면 9월 18일이 된다.



아이폰의 다양화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많은 IT 미디어들이 아이폰과 관련된 소문을 쏟아내고 있다. 9월 10일 팀 쿡이 새로운 하드웨어를 발표하기 전까지는 확신할 수는 없지만, 사실 애플이 발표할 내용에 대한 확실한 증거들이 이미 나와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신형 아이폰은 색상이 달라질 것이라는 소문이나 iOS 7은 아이폰의 색상에 맞출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는 소문이 있다. 이런 다양한 색상의 아이폰이 알루미늄 대신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한 보급형 제품이라는 소문도 있다.

만약 이런 소문이 사실이라면, 정식 아이폰 신제품에 더해 더 저렴하고 다양한 색상의 아이폰이 새로 출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가지 확실하지 않은 것은 과연 보급형 제품이 얼마나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느냐이다. 이와 관련해 설득력 있는 소문은 없는 상태. 기존의 관행에 비추어 보면, 통신업체의 2년 약정을 기준으로 새로 나올 아이폰 5S는 199달러가 되고, 아이폰 5는 99달러, 아이폰 4S는 무료가 된다.

일부에서 아이폰 5C라고 부르는 보급형 아이폰는 이런 가격 기준을 흔들어 놓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폰 4S는 제품군에서 완전히 빠져 버리고 신형 아이폰 5C가 그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 아니면 그 전에는 없던 가격인 50달러 대로 책정되면서 다른 제품들의 가격대도 바뀔 수 있다. 어쨌든 현재로서는 진실은 애플만이 알고 있다.

신형 아이폰을 둘러싼 또 다른 소문으로는 지문 인식 센서에 대한 것이 있다. 홈버튼에 적용된다는 소문인데, 보안이나 인증용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외에 가능성이 높은 변화는 카메라, 프로세서, 와이파이 성능 등 애플이 매년 향상시키고 있는 기본 기술들이다. 특히 이미 맥에 적용하기 시작한 802.11ac 표준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아이폰 외의 기대작
지난 해 애플은 9월 행사에서 업데이트된 아이팟을 대거 발표했다. 특히 아이팟 클래식은 수년 간 사망 선고를 피해 왔는데, 과연 올해는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유일한 아이팟이 일선에서 물러나게 될 것인지 주목할만하다. 좀 더 가능성이 높은 것은 신형 아이팟 터치가 출시될 것이란 소문이다.

지난 해 행사에서 주목을 받은 또 하나가 아이튠즈 11이다. 애플은 이미 아이튠즈 새 버전에 대한 개발자 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튠즈 라디오 기능을 통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마지막으로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을 발표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2년 전 애플이 시리를 발표할 때, 이 기술에 대한 소문은 행사가 시작하기 몇 시간 전에야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오는 9월 10일 애플 행사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아마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기술이나 제품일 것이다.  editor@itworld.co.kr


iOS
2013.08.13

애플의 9월 10일 행사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

Lex Friedman | Macworld
애플의 트레이드마크인 특별 행사가 다음 달에 열릴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지난 주 올씽디의 보도와 월요일 더루프(The Loop)의 확인에 따르면, 애플은 신형 아이폰을 오는 9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9월은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하기에 적절한 시점이다. 애플은 지난 해 9월 12일 아이폰 5를 출시했으며, 그동안 1년 주기로 제품군을 갱신해 왔다. 단 한 번의 예외가 2011년 10월 발표된 아이폰 4S로, 연말 성수기를 노린 것으로 평가됐다.

그동안의 경우를 적용해 보면, 출시 행사가 9월 10일 개최되면, 그 주 금요일, 즉 9월 13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으며, 그 다음 주 말, 즉 9월 2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이 간격은 아이폰 5와 아이폰 4S의 경우에 일관되게 적용됐다.

물론 출시 일정은 국가별로 차이를 보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에는 이런 일정이 적용될 것이고, 작년 아이폰 5의 경우는 홍콩과 싱가포르에도 적용됐다. 애플이 중국 본토 시장을 놓칠리는 없지만, 공급망과 규제 등으로 이런 일정이 적용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애플은 신속한 전세계 출시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iOS 새 버전 출시 일정이다. 지난 해를 기준으로 본다면, iOS7은 신형 아이폰의 정식 출시 이틀 전에 발표되는데, 올해의 경우 9월 10일 출시 행사를 기준으로 보면 9월 18일이 된다.



아이폰의 다양화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많은 IT 미디어들이 아이폰과 관련된 소문을 쏟아내고 있다. 9월 10일 팀 쿡이 새로운 하드웨어를 발표하기 전까지는 확신할 수는 없지만, 사실 애플이 발표할 내용에 대한 확실한 증거들이 이미 나와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신형 아이폰은 색상이 달라질 것이라는 소문이나 iOS 7은 아이폰의 색상에 맞출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는 소문이 있다. 이런 다양한 색상의 아이폰이 알루미늄 대신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한 보급형 제품이라는 소문도 있다.

만약 이런 소문이 사실이라면, 정식 아이폰 신제품에 더해 더 저렴하고 다양한 색상의 아이폰이 새로 출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가지 확실하지 않은 것은 과연 보급형 제품이 얼마나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느냐이다. 이와 관련해 설득력 있는 소문은 없는 상태. 기존의 관행에 비추어 보면, 통신업체의 2년 약정을 기준으로 새로 나올 아이폰 5S는 199달러가 되고, 아이폰 5는 99달러, 아이폰 4S는 무료가 된다.

일부에서 아이폰 5C라고 부르는 보급형 아이폰는 이런 가격 기준을 흔들어 놓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폰 4S는 제품군에서 완전히 빠져 버리고 신형 아이폰 5C가 그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 아니면 그 전에는 없던 가격인 50달러 대로 책정되면서 다른 제품들의 가격대도 바뀔 수 있다. 어쨌든 현재로서는 진실은 애플만이 알고 있다.

신형 아이폰을 둘러싼 또 다른 소문으로는 지문 인식 센서에 대한 것이 있다. 홈버튼에 적용된다는 소문인데, 보안이나 인증용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외에 가능성이 높은 변화는 카메라, 프로세서, 와이파이 성능 등 애플이 매년 향상시키고 있는 기본 기술들이다. 특히 이미 맥에 적용하기 시작한 802.11ac 표준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아이폰 외의 기대작
지난 해 애플은 9월 행사에서 업데이트된 아이팟을 대거 발표했다. 특히 아이팟 클래식은 수년 간 사망 선고를 피해 왔는데, 과연 올해는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유일한 아이팟이 일선에서 물러나게 될 것인지 주목할만하다. 좀 더 가능성이 높은 것은 신형 아이팟 터치가 출시될 것이란 소문이다.

지난 해 행사에서 주목을 받은 또 하나가 아이튠즈 11이다. 애플은 이미 아이튠즈 새 버전에 대한 개발자 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튠즈 라디오 기능을 통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마지막으로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을 발표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2년 전 애플이 시리를 발표할 때, 이 기술에 대한 소문은 행사가 시작하기 몇 시간 전에야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오는 9월 10일 애플 행사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아마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기술이나 제품일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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