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 클라우드

델,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 ‘파워에지 VRTX’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07.01
델 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는 중소기업을 위한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 ‘파워에지 VRT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IT 인프라의 복잡성, 비효율성 및 경직성으로 인해 고객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강력한 컨버지드 인프라 포트폴리오 정책으로, 구체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 사례에 따라 맞춤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델코리아는 설명했다.

박스형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원격 사무소 및 소규모 사무소 환경에 맞게 설계된 IT 솔루션인 파워에지 VRTX는 탁상형, 공간 절약형 디자인에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까지 갖췄다고 덧붙였다.

델코리아는 파워에지 VRTX의 특징으로 ▲우수한 간소성 ▲향상된 효율성 ▲사전 구성형 솔루션으로 더욱 큰 투자 가치 실현 등을 꼽았다.

델코리아의 한상옥 부장은 “파워에지 VRTX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맞춘 솔루션으로 교육, 헬스케어 시장 및 지사 등 사무실 환경의 데이터센터가 필요한 시장을 공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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