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키트, XBMC 번들은 추가 설정이나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라즈베리파이를 가정용 및 오피스용 미디어 센터로 활용할 수 있다고 엘리먼트14는 설명했다.
XBMC 번들을 이용해 가정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는 기기에서 라즈베리파이를 통해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게 돼 원하는 모니터나 TV가 미디어 센터로의 기능을 갖추게 된다고 덧붙였다.
엘리먼트14 관계자는 “이 제품에는 XBMC를 라즈베리파이에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오픈소스 리눅스 버전 Raspbmc(개발: Sam Nazarko)가 저장된 SD 카드가 포함된다”며, “라즈베리파이를 XBMC 모드로 제어할 수 있도록 초소형 키보드와 무선으로 연결되는 통합 마우스 패드, TV나 모니터 및 인터넷 연결을 위한 HDMI 및 이더넷 케이블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