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7

가트너 "클라우드 오피스 과장광고 믿지 마라"

Antony Savvas | IDG News Service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앱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실제 클라우드 이메일이나 오피스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구글 앱스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같은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스위트를 도입한 기업 수는 거의 변화가 없다. 단 가트너는 이 시장의 발전 가능성은 밝은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클라우드 오피스 시스템을 쓰는 기업 사용자는 전세계적으로 5000만 명 가량이다. 중국과 인도를 제외하고 전세계 오피스 사용자의 단 8%에 불과하다. 그러나 가트너는 2015년 상반기부터 클라우드 오피스 시스템으로의 대규모 전환이 시작돼 2017년에는 33%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팀 오스틴은 "클라우드로의 전환에 대한 떠들썩한 광고에도 불구하고 기업 규모, 업종, 지역 그리고 기업별 요구사항 등에 따라 전환비율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며 "2013년 초 기준 클라우드 오피스 시스템 사용자는 전체의 8%에 불과하지만 2022년에는 6억 9500만명, 전체의 6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가트너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하는 협업 툴은 여전히 이메일이지만 팀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같은 다른 수단들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가트너는 이메일이 클라우드 오피스 시스템으로 이동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햇다. 가트너는 2014년말까지 기업용 이메일의 10%가 클라우드 혹은 SaaS 서비스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 수치는 2017년 말까지 최소 33%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트너는 개인 모바일 기기의 폭발적인 증가가 기업들의 클라우드 오피스 시스템 도입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프트웨어 설치와 유지보수, 자체적으로 설치한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같은 IT 부서의 업무 부담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editor@idg.co.kr


2013.06.17

가트너 "클라우드 오피스 과장광고 믿지 마라"

Antony Savvas | IDG News Service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앱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실제 클라우드 이메일이나 오피스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구글 앱스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같은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스위트를 도입한 기업 수는 거의 변화가 없다. 단 가트너는 이 시장의 발전 가능성은 밝은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클라우드 오피스 시스템을 쓰는 기업 사용자는 전세계적으로 5000만 명 가량이다. 중국과 인도를 제외하고 전세계 오피스 사용자의 단 8%에 불과하다. 그러나 가트너는 2015년 상반기부터 클라우드 오피스 시스템으로의 대규모 전환이 시작돼 2017년에는 33%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팀 오스틴은 "클라우드로의 전환에 대한 떠들썩한 광고에도 불구하고 기업 규모, 업종, 지역 그리고 기업별 요구사항 등에 따라 전환비율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며 "2013년 초 기준 클라우드 오피스 시스템 사용자는 전체의 8%에 불과하지만 2022년에는 6억 9500만명, 전체의 6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가트너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하는 협업 툴은 여전히 이메일이지만 팀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같은 다른 수단들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가트너는 이메일이 클라우드 오피스 시스템으로 이동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햇다. 가트너는 2014년말까지 기업용 이메일의 10%가 클라우드 혹은 SaaS 서비스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 수치는 2017년 말까지 최소 33%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트너는 개인 모바일 기기의 폭발적인 증가가 기업들의 클라우드 오피스 시스템 도입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프트웨어 설치와 유지보수, 자체적으로 설치한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같은 IT 부서의 업무 부담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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