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동부CNI와 총판 체결

편집부 | ITWorld 2013.06.04
델 인터내셔널(이하 델코리아)이 IT 솔루션 유통 전문 동부CNI와 총판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델 코리아는 동부CNI의 검증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비즈니스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동부CNI는 재고를 보유할 수 있는 총판정책에 따라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솔루션 공급이 가능해졌으며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델코리아는 기존 총판인 대원씨티에스를 비롯해 이미 델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SI 업체 중심으로 폭 넓은 기반의 채널 마케팅을 진행함과 동시에, 동부CNI와의 총판 계약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채널 파트너들을 확대하고 델 솔루션의 판매를 강화할 예정이다.

델은 총판을 통해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 익일 제공 및 편리한 신용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델은 동부CNI와의 총판체결과 함께 지난해 설립된 국내 GCC 조직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GCC는 아태일본지역에 2만1000여개 이상의 커머셜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기업, 공공, 중견기업 등 비즈니스 전 분야에 걸쳐 채널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델코리아의 김경덕 대표는 “이번 총판 체결을 통해 델의 우수한 제품, 기술 및 서비스 유통망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제품 공급을 통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질 것”이라며 “델은 다이렉트 비즈니스와 채널 비즈니스를 함께 활용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이 더 큰 만족을 얻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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