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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코리아, 멀티 터치 모니터 S2240T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05.30
델 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가 21.5인치의 멀티 터치 모니터 S2240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S2240T는 뛰어난 유연성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터치 경험이 특징인 제품으로, 윈도우8을 갖추고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제공한다. 21.5형 터치 모니터로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고, 누르기, 밀기, 돌리기, 살짝 집기 및 늘리기 등의 손가락 동작으로 간단하게 윈도우8를 즐길 수 있다.

S2240T는 16:9 풀 HD 1920x1080 해상도로 최신 블록버스터와 비디오 게임을 즐기기에 좋다. 3000대1의 높은 명암비와 최대 800만대1의 동적 명암비를 갖췄다. 178도의 울트라 와이드 시야각을 통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고 델은 밝혔다.

21.5형 터치 모니터의 인체공학적 스탠드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며, 터치 모니터로 사용자가 움직일 필요 없이 모니터를 손쉽게 앞으로 당겨 터치 및 입력하고, 원하는 방향에 맞게 60도까지 기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델은 관계자는 “S2240T는 이전 모델 대비 28.5%의 절전 효과를 자랑하며, 파워냅(PowerNap)으로 사용하지 않을 시에 모니터를 흐리게 함으로써 전력 소모량을 관리할 수 있다”며, “동적 밝기 감소(Dynamic Dimming) 기능이 설정되면 넓고 밝은 흰색 영역으로 구성된 경우 화면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인증 및 친환경제품 인증제도인 EPEAT에서 실버 등급을 받는 등 환경 기준을 준수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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