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3

‘구글 플레이 게임’ 유출, 새로운 소셜 게임 플랫폼 예상

Christina DesMarais | TechHive
구글 플레이에는 이미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용 게임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다. 하지만 구글 I/O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새로이 유출된 APK 파일은 안드로이드 게임에 한층 더 많은 소셜 관련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는 구글 플레이 서비스 v3.1.36 APK(Android Application Package) 파일을  확보했는데, 이 파일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상의 구글 앱들을 업데이트해 준다. 안드로이드 폴리스의 분석에 의하면, 새로운 APK 파일에는 '구글 플레이 게임(Google Play Games)'이란 새로운 플랫폼용의 공유 파일이 포함되어 있다. 구글 플레이 게임은 애플의 iOS용 게임 센터나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라이브와 유사한 온라인 멀티플레이 소셜 게임 네트워크인 것으로 분석됐다.

유출된 APK 내의 코드는 새로운 플랫폼이 대전 연결, 게임 내 채팅, 성취, 순위, 초대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게임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게임을 하거나 다른 디바이스로 게임을 해도 이전에 하던 게임을 그대로 이어서 할 수 있다.

새로운 플랫폼은 또한 구글+도 통합해 사용자의 ID를 관리하고, 게임 플레이 관련 그룹과 연계되도록 했다.

올해 구글 I/O 행사에서 구글 플레이 게임 발표가 주요 사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구글 I/O 일정을 보면 첫날 개발자 교육 세션의 상당 부분이 게임 관련 주제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세션 중 절반은 게임과 관련된 것인데, 이는 지난 2년 동안의 게임 관련 세션보다 더 많은 수이다.

이외에도 구글이 게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로는 최근 게임 디자이너 노아 팔스타인을 채용한 것을 꼽을 수 있다. 팔스타인은 1980년대부터 루카스필름 게임즈나 드림웍스 인터랙티브 등에서 일을 해 온 게임 업계의 저명인사이다.

한편, 올해 구글 I/O에서는 구글 글래스 역시 논의의 중심에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구글은 스카이다이버가 구글 글래스를 착용하고 비행선에서 뛰어내려 행사장 지붕에 내려앉는 이벤트를 선 보여 주목을 받았다.

구글은 아직 구글 글래스 관련 세션을 내세우고 있지는 않지만, 이번 구글 I/O에서 구글 글래스가 주요 논의 사항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당수의 참가자들이 구글 글래스를 쓰고 행사장을 돌아다닐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2013.05.13

‘구글 플레이 게임’ 유출, 새로운 소셜 게임 플랫폼 예상

Christina DesMarais | TechHive
구글 플레이에는 이미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용 게임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다. 하지만 구글 I/O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새로이 유출된 APK 파일은 안드로이드 게임에 한층 더 많은 소셜 관련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는 구글 플레이 서비스 v3.1.36 APK(Android Application Package) 파일을  확보했는데, 이 파일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상의 구글 앱들을 업데이트해 준다. 안드로이드 폴리스의 분석에 의하면, 새로운 APK 파일에는 '구글 플레이 게임(Google Play Games)'이란 새로운 플랫폼용의 공유 파일이 포함되어 있다. 구글 플레이 게임은 애플의 iOS용 게임 센터나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라이브와 유사한 온라인 멀티플레이 소셜 게임 네트워크인 것으로 분석됐다.

유출된 APK 내의 코드는 새로운 플랫폼이 대전 연결, 게임 내 채팅, 성취, 순위, 초대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게임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게임을 하거나 다른 디바이스로 게임을 해도 이전에 하던 게임을 그대로 이어서 할 수 있다.

새로운 플랫폼은 또한 구글+도 통합해 사용자의 ID를 관리하고, 게임 플레이 관련 그룹과 연계되도록 했다.

올해 구글 I/O 행사에서 구글 플레이 게임 발표가 주요 사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구글 I/O 일정을 보면 첫날 개발자 교육 세션의 상당 부분이 게임 관련 주제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세션 중 절반은 게임과 관련된 것인데, 이는 지난 2년 동안의 게임 관련 세션보다 더 많은 수이다.

이외에도 구글이 게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로는 최근 게임 디자이너 노아 팔스타인을 채용한 것을 꼽을 수 있다. 팔스타인은 1980년대부터 루카스필름 게임즈나 드림웍스 인터랙티브 등에서 일을 해 온 게임 업계의 저명인사이다.

한편, 올해 구글 I/O에서는 구글 글래스 역시 논의의 중심에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구글은 스카이다이버가 구글 글래스를 착용하고 비행선에서 뛰어내려 행사장 지붕에 내려앉는 이벤트를 선 보여 주목을 받았다.

구글은 아직 구글 글래스 관련 세션을 내세우고 있지는 않지만, 이번 구글 I/O에서 구글 글래스가 주요 논의 사항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당수의 참가자들이 구글 글래스를 쓰고 행사장을 돌아다닐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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