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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토리지 파워 유저가 되는 21가지 팁

Rick Broida | PCWorld 2013.05.06


콘텐츠
13. 웹 콘텐츠를 저장해 나중에 읽기

인스터페이퍼(Instapaper)와 포켓(Pocket)

항상 이런 일이 발생한다. 웹 사이트에서 항상 좋은 리뷰 기사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지금 당장 읽을 시간이 없다. 이럴 경우 북마클릿(Bookmarklet)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를 '저장'해 두었다가 나중에 볼 수 있다.

인스터페이퍼와 포켓은 클라우드에 저장해 둔 페이지를 나중에 모바일 기기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깔끔한 형태로 제공한다.

14. 음악 라이브러리 스트림

구글 플레이(Google Play)

자신의 음악 라이브러리를 클라우드로 전송해 언제든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한 백업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서 아이튠즈(iTunes)에 저장한 것을 포함해 최대 2만 곡을 업로드하고 다른 PC와 기기로 스트림(Stream) 처리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가 가장 좋다.

윈도우 클라이언트는 새롭게 추가된 음악을 자동으로 동기화하며, 라이브러리를 복원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다운로드 옵션도 있다.

15. 블로그 또는 웹 사이트 퍼블리싱(Publishing)

빠르고 간편한 웹 사이트가 필요하거나 도메인 또는 호스팅(Hosting) 비용이 아깝다면 Pancake.io를 사용해 보자. 이 무료 툴을 사용하면 텍스트 파일을 웹 페이지로 변경하고 그것들을 호스트 기능을 하는 자신의 드롭박스 계정에 업로드 할 수 있다. 더욱 발전된 웹 스피너는 Pancake.io는 CSS, 마크다운(Markdown) 파일, PDF, GIF, 기타 보편적인 파일 유형을 지원한다.

16. 블로그 또는 웹 사이트 백업
컵케익에 관한 블로그를 운영하든 아니면 온라인 컵케익 사업을 운영하든 사이트를 백업하는 것은 중요하다. 언제 해커가 공격하거나 서버에 문제가 발생해 처리 중인 작업이 파괴될지 알 수 없다.

워드프레스(WordPress) 사용자는 워드프레스 백업 두 드롭박스(WordPress Backup to Dropbox)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이름 그대로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는 백업 박스(Backup Box) 사용해 드루팔(Drupal), 줌라(Joomla), 워드프레스 등의 사이트를 어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든 저장할 수 있다. 두 방법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백업 박스(Backup Box) 사용해 드루팔(Drupal), 줌라(Joomla), 워드프레스 등의 사이트를 어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든 저장할 수 있다.

오프라인 작업
17. 구글 독스 오프라인 사용

구글 드라이브

구글 독스(Google Docs)는 모든 종류의 문서 생성과 편집에 유용하지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다면 파일에도 접근할 수 없지 않은가? 그렇지 않다. 윈도우용 구글 드라이브는 사용자의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로컬 드라이브와 동기화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문서를 사용할 수 있다.

단, 독스를 사용할 때는 웹 브라우저를 크롬으로 사용하고 구글 드라이브 크롬 앱을 추가한 후 오프라인 접근을 활성화해야 한다.

18. 드롭박스 파일의 오프라인 접근
휴대폰 또는 태블릿에서 드롭박스 앱을 사용하고 있다면 선택한 문서를 오프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어진 문서를 열고 별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자신의 즐겨찾기 목록에 추가된다. 앱은 이런 즐겨찾기를 로컬 상태로 저장하여 비행기 또는 지하철 탑승 등 인터넷에 연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

19. 팩스 전송 및 수신
이제 드디어 구닥다리 팩스가 필요없게 됐다. 웹 기반의 헬로팩스(HelloFax)는 대부분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통합될 수 있다. 새롭게 수신한 팩스 페이지가 계정으로 전송되어 확인, 공유,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자신의 클라우드에서 직접 문서를 팩스로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문서를 인쇄하여 팩스 또는 스캐너를 사용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20. 자신의 i기기에서 드롭박스로 문서 '인쇄'
콜로보스(Collobos)의 윈도우용 핑거프린트(FingerPrint)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아이폰(iPhone) 또는 아이패드(iPad)로 연결된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드롭박스와 에버노트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가상 인쇄를 지원한다.

즉, 이메일, 사진, 웹 페이지, 또는 기타 인쇄가 가능한 항목을 자신의 i기기에서 직접 온라인 계정으로 전송할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핑거프린트는 유료로, 비용은 19.95달러다.

21. 휴대폰 또는 태블릿을 스캐너로 활용
지니어스 스캔(Genius Scan)은 클라우드에 저장할 문서 이미지를 생성한다.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내장된 카메라는 보통 문서를 촬영하기에 충분한 해상도를 제공한다. 단지, 적절한 앱을 찾아 '스캔 한 것들을' 자신이 원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 전송하기만 하면 된다.

예를 들어, 독 스캔(Doc Scan, iOS, 무료), 지니어스 스캔 (안드로이드, 1.59달러), 핸디스캔(Handyscan, 윈도우 폰, 2.99달러)는 문서를 촬영하여 필요한 경우에 PDF로 변환하고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스카이드라이브, 기타 유사 서비스로 동기화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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