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5

IDG 블로그 | 컴퓨터 USB 포트로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2배 빠르게 충전하는 법

Rick Broida | PCWorld

지난 1월 필자는 일반 노트북의 USB 포트가 태블릿을 충전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글을 썼었다. 
 
당시 필자의 추천 사항은 디지털 이노베이션(Digital Innovations)의 차지닥터(ChargeDr) USB 동글이었다. 이 제품은 태블릿과 다른 디바이스를 좀 더 빨리 충전해줄 수 있는데, 다만 돈이 조금 들어가는(30달러) 해결책이었다.
 
무료로 충전을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에이수스 아이 차저(Ai Charger)를 검토해보자. 이 유틸리티는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를 PC의 일반 USB 포트를 통해서 2배 빨리 충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의 전력 효율을 2배 높여준다’는 주장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테스트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필자는 필자의 HP 파빌리온 dm1z 노트북에서 아이차저를 테스트해봤다. 설치 후에 윈도우 시스템 트레이에 아이콘이 추가되는데, 아이디바이스를 꼽기 전까지는 붉은 X자가 표시된다. (애플 제품에만 작동하는데, 그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
 
흥미롭게도 이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클릭을 해도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꽂아야만 X가 충전중을 알리는 표시로 바뀐다.
 
정확한 측정 방법은 없지만, 에이수스 아이 차저는 USB 포트가 일반적인 0.5amp의 2배인 1amp를 출력하도록 해준다. 
 
테스트 결과 아이패드를 더 빨리 충전할 수 있었다. 아이패드의 기본 충전기(콘센트에 연결하는 것)의 출력 전압이 2amp라는 점을 감안하면 빠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컴퓨터에 연결해서 충전하는 것 보다는 훨씬 빨랐다. 게다가 돈도 한 푼도 안들었다.
 
블로거인 메튜 헌트는 좀 더 정확한 측정 값을 공개했는데,  아이폰을 아이 차저로 충전하니 콘센트에 연결한 충전 속도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에이수스는 아이 차저가 모든 시스템과 마더보드에서 작동한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포트의 전력 출력과 관련해서도 문제가 생기면 사용자의 책임이라는 점도 명시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에는 다행히 이 유틸리티를 잘 활용할 수 있었지만, PC와 아이디바이스가 망가질까 우려된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더 빠른 충전을 위해서라면 앞서 언급한 차지닥터도 사용해 보는 것이 좋다. editor@itworld.co.kr


2013.04.15

IDG 블로그 | 컴퓨터 USB 포트로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2배 빠르게 충전하는 법

Rick Broida | PCWorld

지난 1월 필자는 일반 노트북의 USB 포트가 태블릿을 충전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글을 썼었다. 
 
당시 필자의 추천 사항은 디지털 이노베이션(Digital Innovations)의 차지닥터(ChargeDr) USB 동글이었다. 이 제품은 태블릿과 다른 디바이스를 좀 더 빨리 충전해줄 수 있는데, 다만 돈이 조금 들어가는(30달러) 해결책이었다.
 
무료로 충전을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에이수스 아이 차저(Ai Charger)를 검토해보자. 이 유틸리티는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를 PC의 일반 USB 포트를 통해서 2배 빨리 충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의 전력 효율을 2배 높여준다’는 주장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테스트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필자는 필자의 HP 파빌리온 dm1z 노트북에서 아이차저를 테스트해봤다. 설치 후에 윈도우 시스템 트레이에 아이콘이 추가되는데, 아이디바이스를 꼽기 전까지는 붉은 X자가 표시된다. (애플 제품에만 작동하는데, 그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
 
흥미롭게도 이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클릭을 해도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꽂아야만 X가 충전중을 알리는 표시로 바뀐다.
 
정확한 측정 방법은 없지만, 에이수스 아이 차저는 USB 포트가 일반적인 0.5amp의 2배인 1amp를 출력하도록 해준다. 
 
테스트 결과 아이패드를 더 빨리 충전할 수 있었다. 아이패드의 기본 충전기(콘센트에 연결하는 것)의 출력 전압이 2amp라는 점을 감안하면 빠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컴퓨터에 연결해서 충전하는 것 보다는 훨씬 빨랐다. 게다가 돈도 한 푼도 안들었다.
 
블로거인 메튜 헌트는 좀 더 정확한 측정 값을 공개했는데,  아이폰을 아이 차저로 충전하니 콘센트에 연결한 충전 속도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에이수스는 아이 차저가 모든 시스템과 마더보드에서 작동한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포트의 전력 출력과 관련해서도 문제가 생기면 사용자의 책임이라는 점도 명시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에는 다행히 이 유틸리티를 잘 활용할 수 있었지만, PC와 아이디바이스가 망가질까 우려된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더 빠른 충전을 위해서라면 앞서 언급한 차지닥터도 사용해 보는 것이 좋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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