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2

빅 데이터가 '못먹는 감' 되는 4가지 이유

Thor Olavsrud | CIO
지난 3년 간 빅 데이터에 관한 이야기들이 지속적으로 증폭돼 왔다. 몇몇 사람들은 빅 데이터를 거품이라고 평가절하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전세계 기업들이 빅 데이터에 주목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최근 발행된 5차 연례 디지털 IQ 서베이(Digital IQ Survey)를 보면, 62%의 응답자들이 빅 데이터를 통해 회사에 경쟁 우위를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고 컨설팅 업체 PwC가 밝혔다.
 
그러나 빅 데이터의 위력을 믿는 것과 빅 데이터를 행동 가능한 통찰로 활용하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다. PwC에 의하면 58%의 응답자는 데이터에서 통찰을 이끌어 내는 것이 주요 어려움이라는데 동의했다.
 
PwC의 상무 아난드 라오는 “현재 수집되는 정보와 데이터는 양적 관점에서 볼 때 정말이지 엄청나다”라며, “조직들은 제대로 된 인력을 보유하지도, 제대로 된 구조가 자리잡지도 못한 상태로 여전히 몇 가지 툴과 기술들을 가지고 씨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PWC는 12개 국가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1,108건의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들은 IT와 현업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들 중 75% 이상은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조직에서 일했다. PwC는 조사 결과 기업들이 4가지 빅 데이터 장애물로 고심 중이라는 점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 시각화(visualization)의 중요성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다.
 
- 데이터 분석보다 수집에 더 많이 투자하고 있다.
 
- 인력 격차에 직면해있다.
 
- 빠른 정보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이 부족해 고심하고 있다.
 
시각화의 중요성을 직시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조직이 사용 가능한 데이터에서 실제로 통찰을 끌어냄에 있어, 근본이 되는 것 중 하나는 시각화다. 시각화는 데이터에 맥락을 더해주고 비즈니스에의 활용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많은 경우, 고급 시각화 능력을 통해 조직들은 유용한 통찰을 긁어 모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낡은 기록과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대부분의 설비 기관은 그들의 지하 배관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알지 못한다. 또 전력선이 갑자기 끊어지거나 수도관이 터지는 경우 서비스가 너무나도 자주 중단되게 된다.
 
이런 문제를 피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 시는 유틸리티 네트워크의 실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스마트 데이터를 적극 활용했다.
 
VTN 컨설팅(VTN Consulting)은 오토데스크(Autodesk) 기술을 사용하여 라스베가스 시가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한데 묶어 단일 실시간 3D 모델을 만들도록 일조했다. 지상과 지하 유틸리티 모두가 포함된 이 모델은, 지하에 소재한 핵심 자산의 위치와 성능을 시각화하도록 해준다.
 
그럼에도 세계 조사 응답자의 오직 26%만이 데이터 시각화를 사용하고 있었다. 단 최고의 성과를 내는 회사들, 즉 연 5%이상의 성장률을 보고했으며 매출, 수익성, 혁신에 있어서 상위 25% 안에 포함된 회사들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랐다. 이런 조직들은 2013년 데이터 가상화에 대한 투자 계획 측면에서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라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진중인 시각화 유형은 줌 인과 줌 아웃을 손쉽게 하여 현업 사용자가 쉽게 그 정보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정보 대시보드”라며, “이는 기본적으로 회고적인 과거형 분석으로, 대부분의 조직들이 이를 채택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과거의 행동들에 기반해 무엇이 일어났고 무엇이 일어나지 않았는지를 이해하는 지금, 우리는 미래를 보고자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훨씬 역동적인 시각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데이터 분석보다 수집에 더 많이 투자
회사들은 데이터 수집에 막대한 투자를 쏟고 있다고 라오와 PwC의 상무 할터는 전하며, 그러나 데이터 통합, 합병, 분석에는 충분한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사에 따르면 조직들 중 32%는 내부 데이터 수집, 저장, 회수에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지만, 분석에 100만 달러 이상 투자한 조직의 비율은 26%에 그쳤다.
 
라오와 할터는 금융 서비스, 보험, 의료 보건 산업 계통의 응답자들이 데이터 통합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으며, 최고 성과를 내는 조직들 중 1/3 역시 100만 달러 이상을 써드파티 데이터 통합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조직들은 데이터를 분석하지 않고 저장하고만 있는데, 이는 IT와 현업 부문이 데이터 작업에 있어 구식 방법론에 갇혀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2013.04.12

빅 데이터가 '못먹는 감' 되는 4가지 이유

Thor Olavsrud | CIO
지난 3년 간 빅 데이터에 관한 이야기들이 지속적으로 증폭돼 왔다. 몇몇 사람들은 빅 데이터를 거품이라고 평가절하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전세계 기업들이 빅 데이터에 주목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최근 발행된 5차 연례 디지털 IQ 서베이(Digital IQ Survey)를 보면, 62%의 응답자들이 빅 데이터를 통해 회사에 경쟁 우위를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고 컨설팅 업체 PwC가 밝혔다.
 
그러나 빅 데이터의 위력을 믿는 것과 빅 데이터를 행동 가능한 통찰로 활용하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다. PwC에 의하면 58%의 응답자는 데이터에서 통찰을 이끌어 내는 것이 주요 어려움이라는데 동의했다.
 
PwC의 상무 아난드 라오는 “현재 수집되는 정보와 데이터는 양적 관점에서 볼 때 정말이지 엄청나다”라며, “조직들은 제대로 된 인력을 보유하지도, 제대로 된 구조가 자리잡지도 못한 상태로 여전히 몇 가지 툴과 기술들을 가지고 씨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PWC는 12개 국가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1,108건의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들은 IT와 현업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들 중 75% 이상은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조직에서 일했다. PwC는 조사 결과 기업들이 4가지 빅 데이터 장애물로 고심 중이라는 점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 시각화(visualization)의 중요성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다.
 
- 데이터 분석보다 수집에 더 많이 투자하고 있다.
 
- 인력 격차에 직면해있다.
 
- 빠른 정보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이 부족해 고심하고 있다.
 
시각화의 중요성을 직시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조직이 사용 가능한 데이터에서 실제로 통찰을 끌어냄에 있어, 근본이 되는 것 중 하나는 시각화다. 시각화는 데이터에 맥락을 더해주고 비즈니스에의 활용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많은 경우, 고급 시각화 능력을 통해 조직들은 유용한 통찰을 긁어 모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낡은 기록과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대부분의 설비 기관은 그들의 지하 배관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알지 못한다. 또 전력선이 갑자기 끊어지거나 수도관이 터지는 경우 서비스가 너무나도 자주 중단되게 된다.
 
이런 문제를 피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 시는 유틸리티 네트워크의 실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스마트 데이터를 적극 활용했다.
 
VTN 컨설팅(VTN Consulting)은 오토데스크(Autodesk) 기술을 사용하여 라스베가스 시가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한데 묶어 단일 실시간 3D 모델을 만들도록 일조했다. 지상과 지하 유틸리티 모두가 포함된 이 모델은, 지하에 소재한 핵심 자산의 위치와 성능을 시각화하도록 해준다.
 
그럼에도 세계 조사 응답자의 오직 26%만이 데이터 시각화를 사용하고 있었다. 단 최고의 성과를 내는 회사들, 즉 연 5%이상의 성장률을 보고했으며 매출, 수익성, 혁신에 있어서 상위 25% 안에 포함된 회사들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랐다. 이런 조직들은 2013년 데이터 가상화에 대한 투자 계획 측면에서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라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진중인 시각화 유형은 줌 인과 줌 아웃을 손쉽게 하여 현업 사용자가 쉽게 그 정보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정보 대시보드”라며, “이는 기본적으로 회고적인 과거형 분석으로, 대부분의 조직들이 이를 채택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과거의 행동들에 기반해 무엇이 일어났고 무엇이 일어나지 않았는지를 이해하는 지금, 우리는 미래를 보고자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훨씬 역동적인 시각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데이터 분석보다 수집에 더 많이 투자
회사들은 데이터 수집에 막대한 투자를 쏟고 있다고 라오와 PwC의 상무 할터는 전하며, 그러나 데이터 통합, 합병, 분석에는 충분한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사에 따르면 조직들 중 32%는 내부 데이터 수집, 저장, 회수에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지만, 분석에 100만 달러 이상 투자한 조직의 비율은 26%에 그쳤다.
 
라오와 할터는 금융 서비스, 보험, 의료 보건 산업 계통의 응답자들이 데이터 통합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으며, 최고 성과를 내는 조직들 중 1/3 역시 100만 달러 이상을 써드파티 데이터 통합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조직들은 데이터를 분석하지 않고 저장하고만 있는데, 이는 IT와 현업 부문이 데이터 작업에 있어 구식 방법론에 갇혀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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