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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G 블로그 | 회계가 따분하다고? 생각을 바꿔주는 엑셀 기반의 RPG

Corey Tamas | TechHive 2013.03.28


많은 사람들은 회계사들이 지루하고 창의적이지 않아서 상투적인 일을 한다고 짐작하지만, 캐리 워킨은 우리의 추측이 얼마나 바보같은 것인지 보여주고 있다.     

캐나다의 회계사인 워킨은 아무 지식없이도 아레나.Xlsm이라고 불리는 RPG 게임을 만들었다. 멋지지 않은가? 이는 MS의 엑셀을 완전히 재탄생시킨 것이다. 버전 1.0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게임이 합법적일까? 그렇다. 워킨은 장난으로 일을 벌이지 않았다. 아레나.Xlsm은 울티마(Ultima)나 로그(Rogue) 같은 고전을 연상하는 실린더를 발포하는 풀 RPG 게임이다. 기능을 확인해보자.   

·임의의 적 : 서로 다른 AI 능력을 가진 2000 이상의 적
·임의의 아이템 : 39개의 아이템 수정 기능으로 1000개 이상의 아이템 조합과 속성을 만들 수 있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4가지 서로 다른 엔딩을 제공하는 흥미로운 스토리
·각자의 전술을 가지고 있는 8개 보스 시합
·4개 기프로그램된 아레나. 각 아레나는 각각의 도전 과제가 있다.
·31개의 주문. 다양한 성공 전략. 
·15개 유니크 아이템. 유니크 아이템은 특별한 속성을 가지며, 특정 적을 잡으면 얻을 수 있다.
·36개 성취
·이 게임은 MS 엑셀 워크북과 통합된 것이다.

이 게임은 엑셀 2007, 2010으로 테스트했고, 아직 2013에는 테스트하지 않았지만 아마 잘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쉽게도 애플 사용자들은 사용할 수 없다. 워킨의 작품은 맥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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