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3

IDC “2013년,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아이패드 앞설 것”

Gregg Keizer | Computerworld

소형 태블릿들의 선전으로 IDC의 태블릿 판매 예측이 수정됐다. 2013년 태블릿 판매량이 11% 증가하고, 안드로이드가 애플의 iOS를 앞설 것이라고.
 
IDC의 태블릿 연구 책임자인 톰 마이넬리는 “작은 화면과 저가형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변화하면서,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고,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IDC는 지난 달 2013년 태블릿 총 출하량을 1억 7,240만대로 예상했었는데, 이를 10.7% 늘린 1억 9,090만대로 증가시켰다. 지난 달에는 1억 6,590만대에서 1억 7,240만대로 늘린 바 있다.


 
IDC에 따르면 이번 분기에 판매되는 태블릿 2대 중 1대가 8인치 이하의 크기 일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작년 10월에 7.9인치의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하면서 소형 태블릿 시장에 진출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고수하는 프리미엄 가격 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아이패드 미니는 329달러부터 시작하는 반면, 구글의 넥서스 7은 199달러부터 시작해 40% 저렴하다.
 
마이넬리는 아이패드 미니가 애플의 태블릿 시장 왕좌 자리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소형화 트렌드를 따라간 것은 맞지만, 태블릿 시장에서 처음으로 안드로이드가 iOS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은 전체 디바이스 판매량의 48.8%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iOS는 46% 수준이다. IDC에 따르면 2012년 태블릿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는 42.7%, iOS는 53.8%의 점유율을 기록했는데, 이번 새로운 예측은 iOS 점유율이 8% 하락하고, 안드로이드가 6% 증가해 두 운영체제의 지위가 바뀔 것을 예고한다.
 
IDC는 향후 5년간 iOS의 점유율이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다. 마이넬리는 “장기적으로 윈도우가 iOS와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IDC는 2017년에는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46%, iOS가 43.5%, 윈도우(윈도우와 윈도우 RT를 합쳐서)가 10.1%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editor@itworld.co.kr


2013.03.13

IDC “2013년,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아이패드 앞설 것”

Gregg Keizer | Computerworld

소형 태블릿들의 선전으로 IDC의 태블릿 판매 예측이 수정됐다. 2013년 태블릿 판매량이 11% 증가하고, 안드로이드가 애플의 iOS를 앞설 것이라고.
 
IDC의 태블릿 연구 책임자인 톰 마이넬리는 “작은 화면과 저가형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변화하면서,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고,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IDC는 지난 달 2013년 태블릿 총 출하량을 1억 7,240만대로 예상했었는데, 이를 10.7% 늘린 1억 9,090만대로 증가시켰다. 지난 달에는 1억 6,590만대에서 1억 7,240만대로 늘린 바 있다.


 
IDC에 따르면 이번 분기에 판매되는 태블릿 2대 중 1대가 8인치 이하의 크기 일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작년 10월에 7.9인치의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하면서 소형 태블릿 시장에 진출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고수하는 프리미엄 가격 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아이패드 미니는 329달러부터 시작하는 반면, 구글의 넥서스 7은 199달러부터 시작해 40% 저렴하다.
 
마이넬리는 아이패드 미니가 애플의 태블릿 시장 왕좌 자리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소형화 트렌드를 따라간 것은 맞지만, 태블릿 시장에서 처음으로 안드로이드가 iOS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은 전체 디바이스 판매량의 48.8%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iOS는 46% 수준이다. IDC에 따르면 2012년 태블릿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는 42.7%, iOS는 53.8%의 점유율을 기록했는데, 이번 새로운 예측은 iOS 점유율이 8% 하락하고, 안드로이드가 6% 증가해 두 운영체제의 지위가 바뀔 것을 예고한다.
 
IDC는 향후 5년간 iOS의 점유율이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다. 마이넬리는 “장기적으로 윈도우가 iOS와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IDC는 2017년에는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46%, iOS가 43.5%, 윈도우(윈도우와 윈도우 RT를 합쳐서)가 10.1%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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