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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투라, 트루릴리젼 코리아에 컨설팅 영역 확대 도입

편집부 | ITWorld 2013.03.04
텍투라코리아(www.tecturakorea.co.kr)은 의류브랜드인 ‘트루릴리젼 코리아’에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AX구축 컨설팅’ 영역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텍투라코리아는 트루릴리젼 매장관리에 ‘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 POS(point of sales)’ 관련 부문을 구축해 왔으며, 이에 더해 회계, 구매 등의 백오피스 부문 전사적 자원 관리(ERP) 솔루션까지 영역을 확대하기로 하고, 텍투라글로벌 네트워크를 가동, 트루릴리젼 홍콩법인의 ERP컨설팅과 연계, 동시 진행한다.   

텍투라코리아가 추진하는 트루릴리젼코리아의 추가 프로젝트까지 완료되면, 급속한 매출 증가에 따른 체계적인 매출실적관리 및 영업분석자료 구축한다. 신속한 재고정보와 수불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효과적인 영업정보로 최적화 하여 활용할 수 있고, 원재료, 부재료, 상품별로 일일 결산을 반영, 입고/검수시스템과 연계하여 미착품 마감 및 매입 마감을 처리할 수 있는 구매 부문은 물론, 발주처리의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시스템에 의한 신속 정확한 실물재고를 관리하는 일관 시스템 구축으로 최적의 적정재고/안전재고를 유지하는 재고관리와,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생산정보의 활용과 축적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추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재무 부문까지 실시간, 전사적으로 통합된 자원 관리가 가능하다.  

텍투라코리아의 박현철 사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트루릴리젼코리아는 비즈니스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의류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더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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