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7

“데이터 분석과 똑똑한 활용이 필요하다” 디지털 마케팅 2013 컨퍼런스

김현아 | ITWorld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한국 IDG의 디지털 마케팅 2013 컨퍼런스가 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약 400여 명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로의 마케팅 패러다임 변화 이해부터 모바일이나 소셜 미디어 등을 활용한 마케팅 데이터 분석 및 전략 등 실무적인 내용까지 폭넓게 다루어졌다. 특히, 전반적으로 디지털로 인해 더 많이 생겨나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마케팅에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단절 없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첫 키노트는 알릭스 파트너스의 도준웅 전무가 맡아, ‘커뮤니케이션 온 디멘드’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였다. 소비자들의 구매의사결정 과정이 디지털화∙소셜화 되면서, 전통적인 STP(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 마케팅 대신 소비자들이 디지털에 남기는 라이프 로그(Life Log) 분석에 기반한 실시간 CRM이 필요하게 됐다는 이야기다. 더불어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다분화 되었고, 이에 맞는 전략이나 성과지표가 필요해짐과 동시에 이를 중앙에서 관리할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이 증대됐다고 말했다.
 
이런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 채널 연동을 통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구축과 고객 라이프 로그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강화 및 집단 지성의 활용, 그리고 객관적인 목표 설정을 통한 ROI 증대 및 예산 분배 합리화, COE(Center of Excellence) 조직 구성을 통한 원활한 지원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도준웅 전무는 이러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꼭 새로운 무엇인가를 요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디지털을 볼 때 신기술, 얼리 어답터들만 보려고 하지 말고, 단절이 없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기존에 있던 것들도 재검토 하라”고 조언했다.
 
두 번째 키노트 세션에서는 디즈니 그룹의 미디어리서치 총괄 책임자 듀안 바란이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미래 미디어’라는 주제로 과거와 달라진 소비자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디즈니 그룹의 리서치 랩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듀안 바란은 시청자와 채널, 광고주 3축으로 이루어져 있던 기존의 시장이 디지털로 인해 무너지면서 기업들에게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기회는 이제 브랜드에 대한 자세, 기억, 구매 의향에 소비자 참여와 관련성, 그리고 소구(reach)라는 3축이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디즈니 그룹 내 리서치 랩의 연구 결과, 3D TV나 소비자들에게 선택지를 제시하는 등의 활동이 참여도에 긍정적인 역할을, 또한 정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 전략이 관련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내용을 연구 결과를 통해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행사에 참여한 마케터들에게 과거에 통했던 것이 현재에도 통할 것이라 가정하지 말고 연구를 거쳐야 하며,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여러 플랫폼을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상호작용, 브랜드 통합 등을 활용하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정경후 차장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의 마케팅적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면서, 소셜 미디어 상에 있는 소비자들을 이해하고 이런 소비자들을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정경후 차장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상의 소비자들은 일방적인 캠페인 보다는 대화를 중요시하며, 대화를 하는 상대방, 즉 팬이나 소셜 미디어 상의 소비자들이 누구인지 정확히 파악을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모바일 앱이나 웹 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얻은 데이터를 분석해 의사 결정에 활용하면 성공적인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다.
 


2013.02.07

“데이터 분석과 똑똑한 활용이 필요하다” 디지털 마케팅 2013 컨퍼런스

김현아 | ITWorld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한국 IDG의 디지털 마케팅 2013 컨퍼런스가 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약 400여 명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로의 마케팅 패러다임 변화 이해부터 모바일이나 소셜 미디어 등을 활용한 마케팅 데이터 분석 및 전략 등 실무적인 내용까지 폭넓게 다루어졌다. 특히, 전반적으로 디지털로 인해 더 많이 생겨나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마케팅에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단절 없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첫 키노트는 알릭스 파트너스의 도준웅 전무가 맡아, ‘커뮤니케이션 온 디멘드’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였다. 소비자들의 구매의사결정 과정이 디지털화∙소셜화 되면서, 전통적인 STP(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 마케팅 대신 소비자들이 디지털에 남기는 라이프 로그(Life Log) 분석에 기반한 실시간 CRM이 필요하게 됐다는 이야기다. 더불어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다분화 되었고, 이에 맞는 전략이나 성과지표가 필요해짐과 동시에 이를 중앙에서 관리할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이 증대됐다고 말했다.
 
이런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 채널 연동을 통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구축과 고객 라이프 로그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강화 및 집단 지성의 활용, 그리고 객관적인 목표 설정을 통한 ROI 증대 및 예산 분배 합리화, COE(Center of Excellence) 조직 구성을 통한 원활한 지원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도준웅 전무는 이러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꼭 새로운 무엇인가를 요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디지털을 볼 때 신기술, 얼리 어답터들만 보려고 하지 말고, 단절이 없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기존에 있던 것들도 재검토 하라”고 조언했다.
 
두 번째 키노트 세션에서는 디즈니 그룹의 미디어리서치 총괄 책임자 듀안 바란이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미래 미디어’라는 주제로 과거와 달라진 소비자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디즈니 그룹의 리서치 랩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듀안 바란은 시청자와 채널, 광고주 3축으로 이루어져 있던 기존의 시장이 디지털로 인해 무너지면서 기업들에게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기회는 이제 브랜드에 대한 자세, 기억, 구매 의향에 소비자 참여와 관련성, 그리고 소구(reach)라는 3축이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디즈니 그룹 내 리서치 랩의 연구 결과, 3D TV나 소비자들에게 선택지를 제시하는 등의 활동이 참여도에 긍정적인 역할을, 또한 정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 전략이 관련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내용을 연구 결과를 통해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행사에 참여한 마케터들에게 과거에 통했던 것이 현재에도 통할 것이라 가정하지 말고 연구를 거쳐야 하며,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여러 플랫폼을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상호작용, 브랜드 통합 등을 활용하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정경후 차장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의 마케팅적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면서, 소셜 미디어 상에 있는 소비자들을 이해하고 이런 소비자들을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정경후 차장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상의 소비자들은 일방적인 캠페인 보다는 대화를 중요시하며, 대화를 하는 상대방, 즉 팬이나 소셜 미디어 상의 소비자들이 누구인지 정확히 파악을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모바일 앱이나 웹 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얻은 데이터를 분석해 의사 결정에 활용하면 성공적인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