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트위터 6초짜리 동영상 공유 앱 바인(Vine) 공개

Lex Friedman  | TechHive 2013.01.25

트위터가 목요일 동영상을 찍고 공유할 수 있는 아이폰용 앱을 공개했다. 트윗에는 140자까지 기록을 할 수 있고, 사진 한 장이 1000 단어의 가치를 갖고 있다면, 6초짜리 동영상은 14만 4,000단어의미를 가진다.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바인은 사용자가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고 볼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트위터 블로그에 따르면, 조만간 iOS 외에 다른 플랫폼도 지원할 예정이다.
 
바인에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거나 새로운 프로필을 만들 수 있다. 동영상을 찍기 위해서는 화면을 두드리고 누르고 있다가, 손을 떼면 된다. 6초 내에서 원하는 만큼의 장면을 넣을 수 있다.
 
동영상 만들기가 끝나면 바인과 트위터 페이스북에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바인 사용자 친구들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친구들 중에서도 찾을 수 있다.
 
바인은 무료이며, iOS 5 이상의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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