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MS 오피스 단축키의 달인이 되자” 키로켓(KeyRocket)

Rick Broida | PCWorld 2013.01.21


키보드 단축키를 외우는 것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봐라. 마우스를 움직여서 커서를 위치시키고 버튼과 메뉴를 파고 들어가 클릭을 하는 것 대신에 키보드를 이용하면 모든 것을 2~10초 내에 할 수 있다.
 
한 시간에 20번 정도의 명령을 내린다고 하면, 최소 3분내지 그 이상의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된다. 하루 종일을 계산하면 25분 이상을 절약할 수 있고, 일주일이면 2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물론, 단축키를 외우는 시간은 조금 걸린다. 이 때문에 오늘 소개할 키로켓(KeyRocket)이 유용한 이유다. 이 서비스는 윈도우와 오피스의 단축키를 가르쳐주는 서비스이다.
 
몇 달 전 크롬용 플러그인으로 지메일용 키로켓이 선보인 바 있다. 이제 이 서비스가 데스크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윈도우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그리고 비주얼 스튜디오 등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면, 키로켓이 사용자의 액션을 모니터링한다. 무엇인가를 클릭하면 이에 해당하는 단축키를 화면의 코너에 작은 팝업창으로 보여준다.
 
다른 말로 하면 텍스트를 굵게 표시하려고 마우스를 가져가면 Ctrl-B를 새로운 폴더를 만들 때에는 Ctrl-Shift-N을 닫기 아이콘을 누르면 Alt-F4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것이다.
 
키로켓의 무료 버전은 윈도우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에서 사용할 수 있고, 60달러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올리면 오피스의 모든 프로그램과 비주얼 스튜디오까지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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