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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스, 윈도우 폰 8 라이선스 논의 중 : 다우존스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2013.01.18

에이서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윈도우 폰 8 스마트폰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트북과 태블릿 컴퓨터로 잘 알려져 있는 에이서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기존 협력관계를 스마트폰 영역으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다우 존스가 보도했다. 다우 존스는 에이서스의 모바일 통신 제품 담당 부사장 벤슨 린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린은 에이서스가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패드폰 2의 윈도우 폰 8 버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드폰 2는 10.1인치 태블릿 PC에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 내 이동통신업체와 2014년까지 자사 스마트폰을 공급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2년말 출시된 윈도우 폰은 현재 노키아와 HTC의 제품이 출시된 상태이고, 올해 좀 더 많은 업체들이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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