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최적의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의 비전에 맞추어 델 CIO 파워보드를 선보였다. 델 CIO 파워보드는 기업들이 각자 선호하는 솔루션 패키지 전반에 걸쳐 가시성과 관리 용이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개방형 소프트웨어이다.
이 외에도 델은 기업이 BYOD를 안전하고 간소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관리 솔루션, 조직의 네트워크 보안 위협을 모니터할 수 있는 보안 포털, 그리고 예기치않은 정전 등의 상태에서도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이터 복구 어플라이언스를 선보였다.
델 소프트웨어 사장인 존 스웬슨은 “델의 인수, 유기적 개발 및 통합 전략은 기업들의 기대와 IT가 실질적으로 부응할 수 있는 현실 간에 존재할 수 있는 차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차세대 혁신의 주역은 소프트웨어로, 델은 고객들에게 액세스는 물론, 도입 및 관리가 용이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델은 델 퀘스트, KACE, 소닉월, 앱어슈어 등의 솔루션을 통합해 델 CIO 파워보드(CIO Powerboard)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CIO는 물론 IT 관리자, 델 판매사들 및 파트너 등 IT 관계자들로 전사적 서비스 및 관리 리소스를 포함해 IT 환경 전반을 간소화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 개선에 기여한다.
CIO 파워보드가 상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CIO는 각종 지표를 직접 취합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시스템이 서비스 레벨 계약에 따라 작동하고 있는지, 안전한지, 성공적으로 백업되었는지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