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4

2012년 놓치기 쉬운 기술 트렌드 톱 7

John Brandon | CIO
IT 업계 사람에게 기술 동향에 관해 물어보면 옆길로 새기 십상이다. 어쨌든, 때로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는 것이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할 경우가 있다. 구글 웨이브 말고 뭐 없는가? 윈도우 8이 성공을 거두고 있거나 아니면 다른 버전이 나올 것임을 분명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지난 수 년 동안 몇 가지 트렌드가 형성되었다. 3D 프린터 등은 한동안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공론화되기도 했다. 또한 일부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런 트렌드는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어떤 경우에는 우리가 업무를 처리하고 IT 세계를 관리하는 방법까지 바꾸어 놓았다.
 
1. 빅 데이터의 주류화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새로운 트렌드가 아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와 시카고에 위치한 거대한 미 정부 연구소들은 수십 년 동안 유전자를 배열하고 핵융합 모델을 분석해 왔다. 새로운 것은 빅 데이터가 주류가 된 방식이다. 구글 애널리틱스) 등의 툴 덕분에 IT 관리자들은 수백만 명이 다녀간 상태에서 자사 도메인을 기반으로 사이트 방문의 흐름을 어렵지 않게 분석할 수 있다.
 
부수적인 트렌드인 인포그래픽스(Infographics)는 거대한 데이터 세트가 인기를 얻게 된 방식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여러 장으로 구성된 화려한 차트 덕분에 빅 데이터를 통해 발견한 사항을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로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2. 크라우드소싱(Croudsourcing)을 통한 온라인 교육
기업의 교육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대형 기업들에 있어서 직원들이 새로운 CRM 애플리케이션 또는 회계 과정에 대해 배우는 온라인 교육과정은 이제 보편화되었다. 2012년에 바뀐 것은 이런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과 관련되어 있다. 유데미(Udemy)와 유대서티(Udacity) 등의 사이트는 크라우드소싱 교육 포탈로, 전문가들이 교육 세미나를 게재할 수 있다. 야후의 CEO가 제품 개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관한 교육 과정을 게시하면 이것이 트렌드인 것이다.
 
3.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지난 해 말 NFC가 처음으로 등장했지만 그 개념이 확산되는 데는 수 개월이 소요되었다. 이제는 어디서든 이 기술을 접할 수 있다. 삼성은 광고에서 두 대의 휴대폰을 부딪혀 재생목록을 교환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구글과 삼성이 내놓는 많은 신모델들이 이 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사용하려면 약간의 데이터를 교환하기 위해 기기끼리 접촉해야 한다. Moo.com은 최근에 NFC 칩이 탑재된 명함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삼성의 텍타일(TecTile) 탭은 와이파이 네트워크의 접속을 용이하게 한다.
 
주된 장점 : 블루투스는 설정이 복잡하며, NFC의 즉각적인 데이터 교환은 많은 사람들이 이 기술을 즉흥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암시한다.
 
4. 원거리 생체 인식
생체 보안은 액세스를 허용하기 위해 지문 또는 망막 스캔 등을 사용한다. 지난 10년 동안 이런 아이디어가 발전했지만 이런 기술을 매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런 양상이 아이데어 에어프린트(IDair AIRprint)가 개발한 원거리 스캐너로 바뀔 수 있다. 
 
이 기기는 약 3피트 거리에서 500픽셀의 해상도로 지문을 인식한다. 이는 건물의 보안 검색 과정의 유연성이 증대되고 처리 시간이 더욱 빨라짐을 의미한다. 에어프린트의 또 다른 장점은 단말기가 3피트 정도 떨어져 있으면서도 와이파이를 통해 어디서든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5. 고화질 디스플레이
 삼성의 시리즈 9 모니터는 선명하면서 화려한 고화질 모니터의 한 예로 2560x1440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생동감 있는 사진과 인쇄 품질의 워드 문서를 표시할 수 있다. 지난 해, 애플도 이에 합세하여 뛰어들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 프로 노트북과 3세대 아이패드를 출시한 바 있다. 해상도가 높아지면 직원들은 스카이프 화면을 한쪽 구석에 띄워 넣고 웹 브라우저 및 다른 비즈니스용 앱을 한 화면에 표시하도록 하여 공간을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6. BYOD (Bring Your Own Device)
여기에는 많은 문제가 따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직원들이 자신들의 소비자용 기기를 가져와 업무 처리에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는 주로 책 읽기와 비디오 감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업의 웹 메일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매우 빠른 처리 속도의 웹 브라우저가 탑재된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 HD 등의 기기도 포함되어 있다.
 
적지 않은 IT 책임자가 친절하게도 시스코의 BYOD 스마트 솔루션 등을 도입해 직원들이 전면적인 제한 없이 기업 네트워크에서 자신들의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통제하고 있다.
 
7. 3D 프린터
지난 10년 동안 고속 프로토타입 제작 기술 덕분에 많은 기업들이 큰 이익을 얻었다. GM은 전기 자동차의 프로토타입에 쓸 새로운 부품이 필요하면 자체 연구소에서 제작하여 사용한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기업들이 규모에 상관없이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MakerBot Replicator)의 가격은 1,749달러이지만, 새로운 자전거 또는 스마트폰 보호용 케이스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올해 또 하나의 장벽이 허물어졌다: 엔지니어링 또는 3D 설계 기술이 필요 없어졌다. 사용자는 아침에 Thingiverse.com에서 부품의 디자인을 다운로드하고 오후면 인쇄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2.12.04

2012년 놓치기 쉬운 기술 트렌드 톱 7

John Brandon | CIO
IT 업계 사람에게 기술 동향에 관해 물어보면 옆길로 새기 십상이다. 어쨌든, 때로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는 것이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할 경우가 있다. 구글 웨이브 말고 뭐 없는가? 윈도우 8이 성공을 거두고 있거나 아니면 다른 버전이 나올 것임을 분명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지난 수 년 동안 몇 가지 트렌드가 형성되었다. 3D 프린터 등은 한동안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공론화되기도 했다. 또한 일부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런 트렌드는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어떤 경우에는 우리가 업무를 처리하고 IT 세계를 관리하는 방법까지 바꾸어 놓았다.
 
1. 빅 데이터의 주류화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새로운 트렌드가 아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와 시카고에 위치한 거대한 미 정부 연구소들은 수십 년 동안 유전자를 배열하고 핵융합 모델을 분석해 왔다. 새로운 것은 빅 데이터가 주류가 된 방식이다. 구글 애널리틱스) 등의 툴 덕분에 IT 관리자들은 수백만 명이 다녀간 상태에서 자사 도메인을 기반으로 사이트 방문의 흐름을 어렵지 않게 분석할 수 있다.
 
부수적인 트렌드인 인포그래픽스(Infographics)는 거대한 데이터 세트가 인기를 얻게 된 방식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여러 장으로 구성된 화려한 차트 덕분에 빅 데이터를 통해 발견한 사항을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로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2. 크라우드소싱(Croudsourcing)을 통한 온라인 교육
기업의 교육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대형 기업들에 있어서 직원들이 새로운 CRM 애플리케이션 또는 회계 과정에 대해 배우는 온라인 교육과정은 이제 보편화되었다. 2012년에 바뀐 것은 이런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과 관련되어 있다. 유데미(Udemy)와 유대서티(Udacity) 등의 사이트는 크라우드소싱 교육 포탈로, 전문가들이 교육 세미나를 게재할 수 있다. 야후의 CEO가 제품 개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관한 교육 과정을 게시하면 이것이 트렌드인 것이다.
 
3.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지난 해 말 NFC가 처음으로 등장했지만 그 개념이 확산되는 데는 수 개월이 소요되었다. 이제는 어디서든 이 기술을 접할 수 있다. 삼성은 광고에서 두 대의 휴대폰을 부딪혀 재생목록을 교환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구글과 삼성이 내놓는 많은 신모델들이 이 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사용하려면 약간의 데이터를 교환하기 위해 기기끼리 접촉해야 한다. Moo.com은 최근에 NFC 칩이 탑재된 명함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삼성의 텍타일(TecTile) 탭은 와이파이 네트워크의 접속을 용이하게 한다.
 
주된 장점 : 블루투스는 설정이 복잡하며, NFC의 즉각적인 데이터 교환은 많은 사람들이 이 기술을 즉흥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암시한다.
 
4. 원거리 생체 인식
생체 보안은 액세스를 허용하기 위해 지문 또는 망막 스캔 등을 사용한다. 지난 10년 동안 이런 아이디어가 발전했지만 이런 기술을 매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런 양상이 아이데어 에어프린트(IDair AIRprint)가 개발한 원거리 스캐너로 바뀔 수 있다. 
 
이 기기는 약 3피트 거리에서 500픽셀의 해상도로 지문을 인식한다. 이는 건물의 보안 검색 과정의 유연성이 증대되고 처리 시간이 더욱 빨라짐을 의미한다. 에어프린트의 또 다른 장점은 단말기가 3피트 정도 떨어져 있으면서도 와이파이를 통해 어디서든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5. 고화질 디스플레이
 삼성의 시리즈 9 모니터는 선명하면서 화려한 고화질 모니터의 한 예로 2560x1440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생동감 있는 사진과 인쇄 품질의 워드 문서를 표시할 수 있다. 지난 해, 애플도 이에 합세하여 뛰어들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 프로 노트북과 3세대 아이패드를 출시한 바 있다. 해상도가 높아지면 직원들은 스카이프 화면을 한쪽 구석에 띄워 넣고 웹 브라우저 및 다른 비즈니스용 앱을 한 화면에 표시하도록 하여 공간을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6. BYOD (Bring Your Own Device)
여기에는 많은 문제가 따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직원들이 자신들의 소비자용 기기를 가져와 업무 처리에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는 주로 책 읽기와 비디오 감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기업의 웹 메일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매우 빠른 처리 속도의 웹 브라우저가 탑재된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 HD 등의 기기도 포함되어 있다.
 
적지 않은 IT 책임자가 친절하게도 시스코의 BYOD 스마트 솔루션 등을 도입해 직원들이 전면적인 제한 없이 기업 네트워크에서 자신들의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통제하고 있다.
 
7. 3D 프린터
지난 10년 동안 고속 프로토타입 제작 기술 덕분에 많은 기업들이 큰 이익을 얻었다. GM은 전기 자동차의 프로토타입에 쓸 새로운 부품이 필요하면 자체 연구소에서 제작하여 사용한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기업들이 규모에 상관없이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MakerBot Replicator)의 가격은 1,749달러이지만, 새로운 자전거 또는 스마트폰 보호용 케이스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올해 또 하나의 장벽이 허물어졌다: 엔지니어링 또는 3D 설계 기술이 필요 없어졌다. 사용자는 아침에 Thingiverse.com에서 부품의 디자인을 다운로드하고 오후면 인쇄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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