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6

“애플 I에서 iOS까지” 애플 제품 족보 총정리

Benj Edward | Macworld
누군가에게 애플의 컴퓨터 플랫폼을 묻는다면, 세가지 답변을 듣게 될 것이다. 애플II (Apple II), 맥(Mac), iOS. 그러나 애플의 컴퓨팅 플랫폼의 역사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풍부하고 다양하다.
 
애플은 36년 동안 최소한 13가지에 이르는 단독 플랫폼을 만들었고 각각 그 자체만의 독특한 소프트웨어군을 이루고 있다. 이 중 일부는 혹독한 시장 속에서 실패해 기억에서 잊혀졌지만, 다른 플랫폼들은 여전히 소비자 전자제품으로 우리 눈앞에 놓여있다.
 
기술적으로, 컴퓨터 플랫폼은 운영체제와 기저 하드웨어 아키텍쳐의 조합으로 정의된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각각의 플랫폼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자연스럽게 실행할 수 있지만 다른 플랫폼용 애플리케이션은 실행이 불가능한 플랫폼 고유의 디바이스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 있다. 
 
플랫폼의 어떤 특성을 강조하느냐에 따라 애플 기술군을 여러 방식으로 나눌 수 있어서 정해진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서는 몇몇 예외만 제외하면 애플의 플랫폼을 일반적으로 단일 하드웨어 아키텍쳐나 소프트웨어 패러다임을 중심으로 제품군에 따라 모아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은 기술적으로 컴퓨터라고 볼 수 있는 에어포트 와이파이(AirPort Wi-Fi) 시리즈나 타임 캡슐(Time Capsule)같은 몇 가지 다른 제품들을 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기기들은 단일 목적만 있기 때문에 이번 족보 상에서 제외했다. 기술적으로 아이팟 셔플은 이 제외 조항에 해당되지만, 아이팟 제품군의 일부이기 때문에 포함시켰다.
 
플랫폼 정보 키워드
너무나 많은 정보가 앞으로 소개될 예정이기에, 이 플랫폼들을 설명하는데 사용된 몇 가지 용어들을 먼저 확실하게 해두면 좋을 것이다. 또한 모든 서브플랫폼의 공통 특성이 있을 때에는 그 섹션의 메인 플랫폼 아래에 단독적으로 올려두었다는 점을 알려둔다.
 
시기: 플랫폼이 활성화되었던 기간
CPU 클래스: 플랫폼의 기본 CPU 아키텍쳐
운영체제: 애플이 해당 플랫폼에서 허용한 운영체제
개발환경: ‘개방’은 애플이 플랫폼에 서드파티 개발을 제한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폐쇄’는 애플이 서드파티 개발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간’는 애플이 특별 허가와 관리 하에 서드파티 개발을 허용한 것을 의미한다.
플랫폼 수: 플랫폼안에 출시된 개별 모델의 수. 이 수는 모델들 사이에 어떻게 구분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맥 플랫폼의 경우) 그래서 오직 대략적인 지표로만 이용해야 한다.
 
 
아래 소개되는 플랫폼들은 시초 모델이 처음 등장한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애플 I (1976~1977)
CPU 클래스: MOS 6502
운영체제: 시스템 모니터(System Monitor)
개발환경: 개방
플랫폼 수: 1
 
이 이야기는 익숙할 것이다. 애플 I (Apple I)은 스티브 워즈니악이 직접 사용하기 위해 취미로 만든 마이크로컴퓨터 플랫폼에서 시작되었다. 스티브 잡스는 워즈니악에게 그것을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자고 설득했고, 거기에서부터 애플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애플 I 플랫폼은 크진 않았다. 단 1년 동안만 지속되었고, 기기는 캘리포니아주의 취미 애호가들 집단을 거의 벗어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케이스와 파워 서플라이, 키보드 없이 파퓰레이티드(populated) 회로 기판 상태로 출시된 이 컴퓨터에는 애플의 몇 가지 공식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만 있다. 얼마나 많은 서드파티 상업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이 컴퓨터용으로 나왔는지는 파악하기 힘들지만, 종종 사용되었던 몇 가지는 제품 포장에 지퍼락(Ziploc) 비닐봉지를 사용했었다.
 
애플 I 의 짧은 수명과 미미한 상업적 여파에도 불구하고, 8비트, 6502-기반 애플 I 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은 다음해 애플 II (Apple II)의 토대가 되었다.
 


2012.11.06

“애플 I에서 iOS까지” 애플 제품 족보 총정리

Benj Edward | Macworld
누군가에게 애플의 컴퓨터 플랫폼을 묻는다면, 세가지 답변을 듣게 될 것이다. 애플II (Apple II), 맥(Mac), iOS. 그러나 애플의 컴퓨팅 플랫폼의 역사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풍부하고 다양하다.
 
애플은 36년 동안 최소한 13가지에 이르는 단독 플랫폼을 만들었고 각각 그 자체만의 독특한 소프트웨어군을 이루고 있다. 이 중 일부는 혹독한 시장 속에서 실패해 기억에서 잊혀졌지만, 다른 플랫폼들은 여전히 소비자 전자제품으로 우리 눈앞에 놓여있다.
 
기술적으로, 컴퓨터 플랫폼은 운영체제와 기저 하드웨어 아키텍쳐의 조합으로 정의된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각각의 플랫폼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자연스럽게 실행할 수 있지만 다른 플랫폼용 애플리케이션은 실행이 불가능한 플랫폼 고유의 디바이스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 있다. 
 
플랫폼의 어떤 특성을 강조하느냐에 따라 애플 기술군을 여러 방식으로 나눌 수 있어서 정해진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서는 몇몇 예외만 제외하면 애플의 플랫폼을 일반적으로 단일 하드웨어 아키텍쳐나 소프트웨어 패러다임을 중심으로 제품군에 따라 모아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은 기술적으로 컴퓨터라고 볼 수 있는 에어포트 와이파이(AirPort Wi-Fi) 시리즈나 타임 캡슐(Time Capsule)같은 몇 가지 다른 제품들을 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기기들은 단일 목적만 있기 때문에 이번 족보 상에서 제외했다. 기술적으로 아이팟 셔플은 이 제외 조항에 해당되지만, 아이팟 제품군의 일부이기 때문에 포함시켰다.
 
플랫폼 정보 키워드
너무나 많은 정보가 앞으로 소개될 예정이기에, 이 플랫폼들을 설명하는데 사용된 몇 가지 용어들을 먼저 확실하게 해두면 좋을 것이다. 또한 모든 서브플랫폼의 공통 특성이 있을 때에는 그 섹션의 메인 플랫폼 아래에 단독적으로 올려두었다는 점을 알려둔다.
 
시기: 플랫폼이 활성화되었던 기간
CPU 클래스: 플랫폼의 기본 CPU 아키텍쳐
운영체제: 애플이 해당 플랫폼에서 허용한 운영체제
개발환경: ‘개방’은 애플이 플랫폼에 서드파티 개발을 제한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폐쇄’는 애플이 서드파티 개발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간’는 애플이 특별 허가와 관리 하에 서드파티 개발을 허용한 것을 의미한다.
플랫폼 수: 플랫폼안에 출시된 개별 모델의 수. 이 수는 모델들 사이에 어떻게 구분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맥 플랫폼의 경우) 그래서 오직 대략적인 지표로만 이용해야 한다.
 
 
아래 소개되는 플랫폼들은 시초 모델이 처음 등장한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애플 I (1976~1977)
CPU 클래스: MOS 6502
운영체제: 시스템 모니터(System Monitor)
개발환경: 개방
플랫폼 수: 1
 
이 이야기는 익숙할 것이다. 애플 I (Apple I)은 스티브 워즈니악이 직접 사용하기 위해 취미로 만든 마이크로컴퓨터 플랫폼에서 시작되었다. 스티브 잡스는 워즈니악에게 그것을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자고 설득했고, 거기에서부터 애플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애플 I 플랫폼은 크진 않았다. 단 1년 동안만 지속되었고, 기기는 캘리포니아주의 취미 애호가들 집단을 거의 벗어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케이스와 파워 서플라이, 키보드 없이 파퓰레이티드(populated) 회로 기판 상태로 출시된 이 컴퓨터에는 애플의 몇 가지 공식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만 있다. 얼마나 많은 서드파티 상업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이 컴퓨터용으로 나왔는지는 파악하기 힘들지만, 종종 사용되었던 몇 가지는 제품 포장에 지퍼락(Ziploc) 비닐봉지를 사용했었다.
 
애플 I 의 짧은 수명과 미미한 상업적 여파에도 불구하고, 8비트, 6502-기반 애플 I 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은 다음해 애플 II (Apple II)의 토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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