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의 품질 관리 총괄 라지세카르 데사이 매니저는 “이베이는 온라인 쇼핑몰에 상품 전시, 선택, 주문, 결제, 배송과 같은 주요 트랜잭션 처리를 위한 인프라 성능이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며, “컴퓨웨어 다이나트레이스(Compuwate dynaTrace)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 및 성능 저하 원인을 빠르게 분석하고 고객들에게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성능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의 특허 받은 퓨어 패스 기술(PurePath Technology)은 작업 중인 애플리케이션 작동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제공해 상세한 트랜잭션 추적 관리를 돕는다. 이베이는 이를 통해 성능 이슈 발생 지점을 파악할 수 있으며, 주도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를 수행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 할 수 있다. 이베이의 온라인 포털의 프론트-엔드는 웹스피어(WebSphere) 기반의 자바로 구성돼 있으며 벡엔드에는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돼 있다.
컴퓨웨어의 APM 사업부 총괄 부사장인 존 반 시클렌은 “이베이와 같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성능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빠르고 분산된 개발 주기의 환경에서, 매출에 영향을 입히지 않고 고객 충성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 제품 주기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며, “컴퓨웨어의 차세대 APM 접근법을 기반으로 이베이는 24시간 내내 유례없는 수준의 심층적인 성능 관리를 사전 주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과 동시에 시장진입시점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