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는 올해 초 직접 판매전략에서 파트너 비즈니스 전략을 강화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첫 총판업체로 세아네트웍스를 선정해 계약 체결한 바 있다. 지난 10월 9일에는 알티베이스 본사에서 ‘파트너 엔지니어 데이’를 개최해 80여 명의 파트너 엔지니어가 참석한 가운데 알티베이스의 기술지원 체계와 교육 프로그램 및 자격증 취득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였다.
공식적인 파트너 정책인 AEPP(Altibase Eco-Partner Program)를 통해 파트너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알티베이스는 인메모리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며, 최근 가트너의 In-memory DBMS 기업 리포트에 등재된 바 있다.
파트너와의 상생 발전을 모토로 하는 AEPP를 바탕으로 총판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펼칠 전략이며, 10월 19일 알티베이스 본사에서 ‘알티베이스 총판 제안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달 말까지 제안 접수 및 새로운 총판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알티베이스 김성진 대표는 “국산 SW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기업에 비해 선택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총판 확대를 결정했고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