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폴리콤, 전략적 신규 포트폴리오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2.10.09
폴리콤코리아(www.polycom.co.kr)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영상 협업 시장을 육성하고 업계 지형의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특히 폴리콤은 영상협업 시장이 2015년까지 16%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며 1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자사의 이번 신제품이 시장 확대를 주도적으로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년간 폴리콤은 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관리가 용이하며, 범용적인 접근과 낮은 비용으로 광범위하게 확장할 수 있는 한편 중견중소기업(SMB)에서도 부담없이 도입할 수 있고, 폭넓은 상호운용성을 지원하며,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데스크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의 유려한 영상 협업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R&D 센터를 집중 운영해왔다.

폴리콤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기존의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Polycom RealPresence Platform)을 강화하고,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클라우드 엑시스 스위트 (Polycom RealPresence CloudAXIS Suite)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스카이프, 페이스북, 구글 톡을 비롯해 다양한 영상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에게 엔터프라이즈급 영상 협업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B2B는 물론 B2C 사용자들까지 안정적이며 보안이 확보된 고성능의 영상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발표를 위해 폴리콤은 1일 앤디 밀러 CEO 이하 임원진들은 뉴욕의 나스탁 마켓사이트(NASDAQ MarketSite)에서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폴리콤 전략 브리핑(Polycom Strategy Day)을 열고 솔루션에 대한 설명 및 폴리콤의 중장기 전략이 담긴 비전을 공유했다.

앤디 밀러 CEO는 “이번에 공개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상호호환성이 크게 강화된 개방형 표준 기반의 폴리콤 플랫폼과 솔루션에 투자한 자산을 보호하고, 그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에 출시된 차세대 영상 솔루션은 업계의 새로운 표준으로 떠오르며 최종 사용자는 물론 IT 관리자들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과 함께 언제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영상을 활용하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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