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8

윈도우8·윈도우폰8 출시 임박 ··· 주목받는 노트북·태블릿 5선

Ian Paul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MS)는 윈도우8과 윈도우폰8을 10월에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출시 행사는 미국 뉴욕과 샌트란시스코에서 열리며 미국 전역에 이들 제품을 판매하는 임시 매장도 문을 열 예정이다. 윈도우8, 윈도우폰8 출시를 앞두고 이들 운영체제를 탑재한 흥미로운 제품들을 미리 살펴본다.
 
신제품의 일부인 '윈도우8'
먼저 윈도우8의 미디어 대상 출시 행사가 (현지시각) 10월 2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26일 윈도우8 정식 발매를 앞두고 열리는 것으로 윈도우8은 PC와 노트북, 태블릿, 그리고 이들 제품의 기능을 서로 겸하는 하이브리드 기기를 위한 운영체제다. MS는 이날 행사에서 일명 '서피스 리셉션'이라고 불리는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출시 소식만 들렸던 MS의 태블릿 '서피스'를 직접 만져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MS는 아직 ARM 기반의 서피스와 x86 기반의 서피스 프로 태블릿에 대해 가격과 성능에 대해 상세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 ARM 기반의 제품이 윈도우8 발표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실제 판매도 26일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피스 프로는 내년 초에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폰8, 2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
윈도우8 발표 이후 며칠이 지난 29일에는 윈도우폰8의 최종 버전에 선보인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윈도우폰8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윈도우폰8을 탑재한 휴대폰을 미국내에서 서비스할 통신사도 공개될 예정인데 구체적인 휴대폰들의 가격과 성능, 선주문량 등도 함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AT&T는 노키아 루미아920을 선보인다고 이미 발표했지만 소비자들이 실제 구매할 수 있는 시기는 11월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다른 윈도우폰8 기기는 HTC의 8X와 8S, 삼성의 아티브(Ativ)S 등이 있다. 버라이즌도 윈도우폰8이 탑재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인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MS, 임시 매장인 '홀리데이 스토어' 운영
MS는 소비자들이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윈도우8과 윈도우폰8 기기를 더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일종의 임시매장인 '홀리데이 스토어(the holiday store)'를 미국 전역에 걸쳐 30개 운영할 예정이다. MS 매장 안내 사이트에 따르면 이들 매장의 대부분은 10월 26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정식 매장과 홀리데이 스토어의 정확한 위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미리보는 화제의 윈도우8 기기 5선
10월 26일 윈도우8 출시와 함께 새로운 태블릿과 하이브리드 노트북, PC 등이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5개 제품을 모아봤다.

에이서 아이코니아 W700
10월 26일 출시되는 에이서 아이코니아(Iconia) W700은 11.6인치 디스플레이에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인텔 코어 i3와 i5 아이비 브린지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함께 제공되는 크레들을 통해 풀 사이즈의 USB 포트 3개와 UBS 3.0 포트를 지원한다.

이밖에 마이크로 HDMI, 64~128GB SDD 스토리지, 802.11a/b/g/n 와이파이를 지원하고 배터리 사용시간은 8시간이다. W700의 무게는 2.3파운드(약 1kg)이며 두께는 채 0.5인치(1.3cm)가 되지 않는다. 태블릿 혹은 크래들에 얹혀 키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800달러(약 89만원)부터 시작한다.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삼성 아티브 스마트(Ativ)PC는 11.6인치 화면에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한다. 1.5GHz 인텔 아톰 Z2760 클로버 트레일 프로세스가 탑재됐고 키보드 독과 64GB 하드디스크로 구성됐다. 아티브는 올해 내에 정식 출시되며 AT&T가 무선통신 서비스와 묶어 선보일 예정이다.
 
레노보, 씽크패드 태블릿2
레노버의 씽크패드 태블릿2는 10.1인치 화면에 인텔 아톰 Z2760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3G와 4G 통신, 키보드독(별매)을 지원한다. 무게는 1.3파운드(약 600g)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레노버 측은 윈도우8 출시와 함께 10월 내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서 에스파이어 S7 터치
만약 당신이 울트라북에 관심이 많다면 10월 26일 에이서가 출시하는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 S7 터치 시리즈에 주목할 만하다. 11.6~13.3인치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고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인텔 아이비 브릿지 코어 i5, i7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에이서 측은 S7 시리즈의 배터리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터치 스크린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통 노트북과 달리 11.6인치 제품은 178도, 13.3인치 제품은 180도까지 화면을 뒤로 넘길 수 있다. S7의 가격은 11.6인치 제품의 경우 1200달러(약 133만원)부터 시작되고 13.3인치 제품은 1400달러(약 155만원)부터 시작한다. 
 
HP 파빌리온 슬릭북
HP는 기존 슬랙북(Sleekbook) 제품군에 14~15.6인치 제품을 추가해 10월 26일 선보인다. 하드디스크를 1TB까지 지원하고 추가로 외장형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HDMI, USB 3.0, 웹캠도 지원한다. 14인치 슬릭북은 AMD 프로세서, 15인치 모델은 아이비 브릿지 칩을 각각 탑재했다. 가격은 14인치 제품의 경우 500달러(약 55만원), 15인치 모델은 600달러(약 67만원)부터 시작한다. 
 
윈도우8 대유행?
새로운 매장과 PC, 스마트폰 외에 파이어폭스 이용자들은 윈도우8용 파이어폭스 베타버전에 관심이 갈 것이다. MS는 MSN.com의 유저인터페이스(UI)를  윈도우8 UI에 맞춰 개편했고 26일 선보일 예정이다.
 
윈도우8 체험 버전을 이미 이용해 본 사용자라면 윈도우8용 주요 앱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윈도우 스토어에 주목하게 될 것이다. MS는 빙, 캘린더, 게임, 메일, 지도, 뉴스, 피플, 포토, 스카이 드라이브 등과 같은 앱들을 10월 26일 윈도우8 출시에 맞춰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MSDN의 기능개선 예정 목록을 참고하면 된다. 
 
MS는 아마도 10월 26일에 맞춰 이들 앱을 선보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가지 아직 MS가 대답하지 못한 중요한 질문이 있다. '윈도우 스토어는 앞서 소개한 새로운 제품을 팔 준비가 다 된 것일까?' 현재 윈도우 스토어에는 MS의 협력업체에서 개발한 수천개 정도의 앱이 등록돼 있다. 그러나 iOS와 안드로이드용 앱 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수십 만개의 앱과 비교하면 그 격차가 너무 크다. editor@idg.co.kr


2012.10.08

윈도우8·윈도우폰8 출시 임박 ··· 주목받는 노트북·태블릿 5선

Ian Paul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MS)는 윈도우8과 윈도우폰8을 10월에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출시 행사는 미국 뉴욕과 샌트란시스코에서 열리며 미국 전역에 이들 제품을 판매하는 임시 매장도 문을 열 예정이다. 윈도우8, 윈도우폰8 출시를 앞두고 이들 운영체제를 탑재한 흥미로운 제품들을 미리 살펴본다.
 
신제품의 일부인 '윈도우8'
먼저 윈도우8의 미디어 대상 출시 행사가 (현지시각) 10월 2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26일 윈도우8 정식 발매를 앞두고 열리는 것으로 윈도우8은 PC와 노트북, 태블릿, 그리고 이들 제품의 기능을 서로 겸하는 하이브리드 기기를 위한 운영체제다. MS는 이날 행사에서 일명 '서피스 리셉션'이라고 불리는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출시 소식만 들렸던 MS의 태블릿 '서피스'를 직접 만져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MS는 아직 ARM 기반의 서피스와 x86 기반의 서피스 프로 태블릿에 대해 가격과 성능에 대해 상세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 ARM 기반의 제품이 윈도우8 발표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실제 판매도 26일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피스 프로는 내년 초에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폰8, 2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
윈도우8 발표 이후 며칠이 지난 29일에는 윈도우폰8의 최종 버전에 선보인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윈도우폰8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윈도우폰8을 탑재한 휴대폰을 미국내에서 서비스할 통신사도 공개될 예정인데 구체적인 휴대폰들의 가격과 성능, 선주문량 등도 함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AT&T는 노키아 루미아920을 선보인다고 이미 발표했지만 소비자들이 실제 구매할 수 있는 시기는 11월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다른 윈도우폰8 기기는 HTC의 8X와 8S, 삼성의 아티브(Ativ)S 등이 있다. 버라이즌도 윈도우폰8이 탑재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인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MS, 임시 매장인 '홀리데이 스토어' 운영
MS는 소비자들이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윈도우8과 윈도우폰8 기기를 더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일종의 임시매장인 '홀리데이 스토어(the holiday store)'를 미국 전역에 걸쳐 30개 운영할 예정이다. MS 매장 안내 사이트에 따르면 이들 매장의 대부분은 10월 26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정식 매장과 홀리데이 스토어의 정확한 위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미리보는 화제의 윈도우8 기기 5선
10월 26일 윈도우8 출시와 함께 새로운 태블릿과 하이브리드 노트북, PC 등이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5개 제품을 모아봤다.

에이서 아이코니아 W700
10월 26일 출시되는 에이서 아이코니아(Iconia) W700은 11.6인치 디스플레이에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인텔 코어 i3와 i5 아이비 브린지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함께 제공되는 크레들을 통해 풀 사이즈의 USB 포트 3개와 UBS 3.0 포트를 지원한다.

이밖에 마이크로 HDMI, 64~128GB SDD 스토리지, 802.11a/b/g/n 와이파이를 지원하고 배터리 사용시간은 8시간이다. W700의 무게는 2.3파운드(약 1kg)이며 두께는 채 0.5인치(1.3cm)가 되지 않는다. 태블릿 혹은 크래들에 얹혀 키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800달러(약 89만원)부터 시작한다.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삼성 아티브 스마트(Ativ)PC는 11.6인치 화면에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한다. 1.5GHz 인텔 아톰 Z2760 클로버 트레일 프로세스가 탑재됐고 키보드 독과 64GB 하드디스크로 구성됐다. 아티브는 올해 내에 정식 출시되며 AT&T가 무선통신 서비스와 묶어 선보일 예정이다.
 
레노보, 씽크패드 태블릿2
레노버의 씽크패드 태블릿2는 10.1인치 화면에 인텔 아톰 Z2760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3G와 4G 통신, 키보드독(별매)을 지원한다. 무게는 1.3파운드(약 600g)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레노버 측은 윈도우8 출시와 함께 10월 내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서 에스파이어 S7 터치
만약 당신이 울트라북에 관심이 많다면 10월 26일 에이서가 출시하는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 S7 터치 시리즈에 주목할 만하다. 11.6~13.3인치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고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인텔 아이비 브릿지 코어 i5, i7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에이서 측은 S7 시리즈의 배터리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터치 스크린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통 노트북과 달리 11.6인치 제품은 178도, 13.3인치 제품은 180도까지 화면을 뒤로 넘길 수 있다. S7의 가격은 11.6인치 제품의 경우 1200달러(약 133만원)부터 시작되고 13.3인치 제품은 1400달러(약 155만원)부터 시작한다. 
 
HP 파빌리온 슬릭북
HP는 기존 슬랙북(Sleekbook) 제품군에 14~15.6인치 제품을 추가해 10월 26일 선보인다. 하드디스크를 1TB까지 지원하고 추가로 외장형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HDMI, USB 3.0, 웹캠도 지원한다. 14인치 슬릭북은 AMD 프로세서, 15인치 모델은 아이비 브릿지 칩을 각각 탑재했다. 가격은 14인치 제품의 경우 500달러(약 55만원), 15인치 모델은 600달러(약 67만원)부터 시작한다. 
 
윈도우8 대유행?
새로운 매장과 PC, 스마트폰 외에 파이어폭스 이용자들은 윈도우8용 파이어폭스 베타버전에 관심이 갈 것이다. MS는 MSN.com의 유저인터페이스(UI)를  윈도우8 UI에 맞춰 개편했고 26일 선보일 예정이다.
 
윈도우8 체험 버전을 이미 이용해 본 사용자라면 윈도우8용 주요 앱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윈도우 스토어에 주목하게 될 것이다. MS는 빙, 캘린더, 게임, 메일, 지도, 뉴스, 피플, 포토, 스카이 드라이브 등과 같은 앱들을 10월 26일 윈도우8 출시에 맞춰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MSDN의 기능개선 예정 목록을 참고하면 된다. 
 
MS는 아마도 10월 26일에 맞춰 이들 앱을 선보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가지 아직 MS가 대답하지 못한 중요한 질문이 있다. '윈도우 스토어는 앞서 소개한 새로운 제품을 팔 준비가 다 된 것일까?' 현재 윈도우 스토어에는 MS의 협력업체에서 개발한 수천개 정도의 앱이 등록돼 있다. 그러나 iOS와 안드로이드용 앱 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수십 만개의 앱과 비교하면 그 격차가 너무 크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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