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데이터마인더 클래시피케이션(CA DataMinder Classification)’이 윈도우 서버 2012를 지원함에 따라 고객은 윈도우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접근 제어를 할 수 있다.
CA 데이터마인더 클래시피케이션은 윈도우 서버 2012에 저장된 지적 재산, 재무 정보,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식별 정보의 검사 및 분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전사 차원에서 중앙 접근 정책을 정의하고 데이터 접근 제어 및 컴플라이언스를 지원함으로써 고객이 주요 정보를 부적절하게 사용하거나 유출하지 않도록 해준다.
이번 윈도우 서버 지원은 사용자와 사용자 접근 및 사용자의 정보 처리 방식을 관리해 부적절한 사용이나 유출로부터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는 CA 테크놀로지스의 계정 및 접근관리(IAM) 제품 전략에 따른 것이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최 사장은 “보안은 적법한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에 제대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지만 접근 권한보다 정보가 더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어 기업은 항상 민감한 데이터 유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CA 데이터마인더와 같이 데이터 정보를 접근 정책의 입력 데이터로 활용하는 보다 계층화된 보안 방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