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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릭스, 개인화된 데스크톱 가상화 제공 ‘VDI-in-a-Box 5.1’ 버전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2.09.13
시트릭스(www.citrix.co.kr)는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가진 단순하고도 비용 효율적인 VDI 솔루션인 시트릭스 VDI-in-a-Box 5.1 새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트릭스 VDI-in-a-Box 솔루션은 가상화 솔루션 도입과 관련, 비즈니스가 직면하고 있는 비용 및 복잡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VDI 구현을 위한 복잡한 운영 프로세스를 간소화 시켰다. 특히, 올인원 그리드 아키텍처가 저렴한 상용 서버들 상에서도 구동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확장 시에도 새로운 아키텍처를 설계, 구성할 필요없이 간단히 서버를 추가할 수도 있다.

VDI-in-a-Box 5.1 최신 버전은 IT 부서에게 시간 및 비용 절감을 위한 마스터 이미지의 단일 인스턴트 관리 능력을 제공해 주며 최종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보호를 위한 개인화된 vDisk 기술로 최종 사용자 개인화를 실현시켜 준다. 또한, 사용 용이성, 유연성, 구글 어스(Google Earth)을 위한 최적화 기능,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 페일오버, 출시 예정인 윈도우 8 운영 시스템 베타 지원 등을 해줄 수 있는 기능들을 추가했다.

시트릭스의 VDI-in-a-Box 제품 부문 쿠마르 고스와비 부사장은 “VDI-in-a-Box 구축이 늘어가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고객들은 복잡성 및 비용 증가 없이 최종 사용자들에게 제공되는 개인화 수준을 최대한 끌어올리기를 원한다”라며 “시트릭스는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가 직원들에게 모빌리티 및 유연성 제공을 위한 데스크톱 가상화의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게 도와주고 개인화된 가상 데스크톱 딜리버리에 대한 단순성, 비용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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