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AMD-MS, 윈도우 서버2012 개발시 협력

편집부 | ITWorld 2012.09.06
AMD는 윈도우 서버(Window Server) 2012 개발 기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AMD 옵테론(Opteron) 프로세서 기반의 뛰어난 서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AMD 옵테론 프로세서는 생산성 극대화와 매력적인 총 소요비용(TCO)으로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이상적인 서버용 제품이다.

AMD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최적화해 광범위한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지속적인 이동에서 대용량 온라인 데이터 관리까지 오늘날 비즈니스 컴퓨팅 환경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슈레쉬 고팔라크리쉬난 AMD 기업 부사장 및 서버 총괄 이사는 “AMD 옵테론 4200과 AMD 옵테론 6200시리즈 프로세서는 윈도우 서버2012의 장점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며, “AMD의 차세대 파일드라이버(Piledriver) 기반 코어로 윈도우 서버 2012에서 향상된 기능을  활용해,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증가하는 대용량 데이터 세트 관리 등을 중심으로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킨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및 툴 사업 부문 제품 마케팅 총괄 책임자 마이크 쉬츠는 “윈도우 서버 2012는 클라우드로 설계되어 속도, 파워 및 규모 면에서 비약적으로 향상됐다”며, “윈도우 서버 2012와 AMD 옵테론 프로세서가 결합하여 유연한 가상환경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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