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제품은 고밀도 고성능 스위치 솔루션으로, 엔터프라이즈 캠퍼스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에 있어 간편한 설치가 특징이다. 미디어, 통신 및 기업 업무량의 고속 성장에 따른 생산성 증가 및 업무 효율성 극대화와 관리 단순화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제품이다. 365일 운용되는 델파워커넥트8100시리즈는 확장성, 성능, 운영 단순화, 비용 효과를 모두 고려했다.
델파워커넥트 8100 시리즈는 델의 가상 네트워킹 아키텍처(VNA)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IT 인프라와 워크로드 인텔리전스를 위한 개방형 네트워킹 프레임워크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센터 및 캠퍼스 환경에 맞는 기술, 솔루션 및 제품 지원을 받는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서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델코리아 네트워크 마케팅 한상옥 부장은 “델은 파워커넥트와 포스텐등 네트워킹 제품군에 막대한 투자를 통해 캠퍼스에서부터 데이터 센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들에게 완전한 10GbE 및 40GbE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며 “국내 고객들에게 서버, 스토리지 및 최종 사용자 장치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 제품군을 공급함으로써 통합 솔루션 업체로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