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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원,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새로운 추천 프로그램 발표

James Fell | PC Advisor 2012.08.17
캐노니컬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 우분투 원은 어제 자체 추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우분투 원이 발표한 이번 추천 프로그램은 사용자들이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하는 글을 뿌림으로써 추가적인 무료 스토리지를 얻는 것이다.  
 
어제부터 사용자가 우분투 원의 웹 대시보드를 열면 초대 링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링크를 이메일, 트위터,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와 가족들에게 보냄으로써 사용자들은 계정 등록을 하는 한 사람당 추가적으로 무료 스토리지 사용권 500MB를 획득하게 된다.  
 
우분투 원은 신규 등록 시에 초기에 무료 5GB를 제공하며, 이에 초대와 추천자 모두에게 500MB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 또한 보너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공간을 얻기 위해 다른 이들을 초대할 수 있다. 
 
우분투 원 사용자는 최대 40명까지 초대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총 25GB 스토리지를 얻을 수 있다. 
 
이런 프로그램은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부동의 자리를 확보한 드롭박스 또한 이와 유사한 500MB 추천 홍보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드롭박스의 무료 스토리지 서비스는 2GB에서 제한한다.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다른 경쟁업체는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드라이브(7GB), 애플 아이클라우드(애플 제품 구매자에 한해 5GB), 구글 드라이브(5GB), CX(10GB) 등이 있으며, 국내 제공업체는 다음 클라우드(50GB), 네이버의 N드라이브(30GB), KT의 유클라우드(2GB) 등이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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