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0

개발자들이 좋아하는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의 특징

Paul Krill | InfoWorld
기대를 모았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구글은 조금씩 애플에게 다가서고 있다는 것이 개발자들의 평가이다. 젤리빈은 개선된 기능과 프로젝트 버터를 통한 부드럽고 흐르는 듯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확장된 알림 기능, 개인화된 홈스크린 등을 제공한다.
 
신생 모바일 앱 개발업체인 ARO의 안드로이드 개발자인 이안 클리프톤은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것을 했다”며, “안드로이드는 새 버전이 나올 때마다 조금 더 빨라지고 조금 더 부드러워져 이제 안드로이드와 iOS 간의 격차가 상당히 좁아졌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기능이 다수 추가됐다는 점도 강조했는데,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의 개선이나 사용자가 입력할 것 같은 단어를 학습하는 좀 더 지능적인 키보드 등을 예로 들었다.
 
iOS와 격차를 좁혔다는 데 동의하는 개발자들이 적지 않다. 게임 개발업체인 액티비전 블리저드의 웹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셔반 드루리아는 “개인적으로 나는 iOS 편이다. 하지만 젤리빈은 안드로이드 세계에 눈을 완전히 뜨게 해 줬다”며, “반응성과 알림 시스템이 구글의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안드로이드가 이미 iOS와 동일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견해도 있다. BabyCenter.com의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 마커스 카즈마이어작은 “둘 다 사용자가 원하는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둘은 동급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글 나우 기능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글 나우는 개발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과거 행적을 기반으로 교통 상황이나 스포츠 경기 결과 등의 정보를 뽑아주는 향상된 검색 기능이다. 
 
ARO 클리프톤의 눈에 띈 것은 UI 내에서의 부드러운 인터랙션과 향상된 접근성이다. 클리프톤은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접근성 면에서 더 많은 인터랙션을 구현한 것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식품유통 회사인 스콧 미라크 그로의 기업 포털 관리자인 그렉 호헨브링크는 “인터페이스의 드롭다운 기능과 다른 모든 것이 매우 매끄럽게 동작한다”고 평가했다. 출판사인 피어슨의 기술 그룹 개발자인 크리스 스코엔펠드는 젤리빈에서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제스처 입력이 원활해 진 것도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이외에 개발자의 환영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향상된 위젯 기능이다. 플로리다 대학의 컴퓨터 공학과 학생인 블레이크 시세스키는 “내가 정말로 감사하고 있는 작은 변화 중 하나는 바로 위젯을 다른 홈스크린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기반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했었는데, 위젯을 추가하거나 삭제하고자 할 때 종종 문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시세스키는 또 버터 프로젝트를 통해 구현한 시각적 성능의 향상이 진정한 가치를 발휘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액티비전의 드루리아 역시 이점을 높게 평가했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시각적인 개선, 즉 프레임율과 응답성이었다. 상당히 뛰어났다”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2012.07.10

개발자들이 좋아하는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의 특징

Paul Krill | InfoWorld
기대를 모았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구글은 조금씩 애플에게 다가서고 있다는 것이 개발자들의 평가이다. 젤리빈은 개선된 기능과 프로젝트 버터를 통한 부드럽고 흐르는 듯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확장된 알림 기능, 개인화된 홈스크린 등을 제공한다.
 
신생 모바일 앱 개발업체인 ARO의 안드로이드 개발자인 이안 클리프톤은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것을 했다”며, “안드로이드는 새 버전이 나올 때마다 조금 더 빨라지고 조금 더 부드러워져 이제 안드로이드와 iOS 간의 격차가 상당히 좁아졌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기능이 다수 추가됐다는 점도 강조했는데,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의 개선이나 사용자가 입력할 것 같은 단어를 학습하는 좀 더 지능적인 키보드 등을 예로 들었다.
 
iOS와 격차를 좁혔다는 데 동의하는 개발자들이 적지 않다. 게임 개발업체인 액티비전 블리저드의 웹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셔반 드루리아는 “개인적으로 나는 iOS 편이다. 하지만 젤리빈은 안드로이드 세계에 눈을 완전히 뜨게 해 줬다”며, “반응성과 알림 시스템이 구글의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안드로이드가 이미 iOS와 동일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견해도 있다. BabyCenter.com의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 마커스 카즈마이어작은 “둘 다 사용자가 원하는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둘은 동급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글 나우 기능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글 나우는 개발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과거 행적을 기반으로 교통 상황이나 스포츠 경기 결과 등의 정보를 뽑아주는 향상된 검색 기능이다. 
 
ARO 클리프톤의 눈에 띈 것은 UI 내에서의 부드러운 인터랙션과 향상된 접근성이다. 클리프톤은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접근성 면에서 더 많은 인터랙션을 구현한 것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식품유통 회사인 스콧 미라크 그로의 기업 포털 관리자인 그렉 호헨브링크는 “인터페이스의 드롭다운 기능과 다른 모든 것이 매우 매끄럽게 동작한다”고 평가했다. 출판사인 피어슨의 기술 그룹 개발자인 크리스 스코엔펠드는 젤리빈에서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제스처 입력이 원활해 진 것도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이외에 개발자의 환영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향상된 위젯 기능이다. 플로리다 대학의 컴퓨터 공학과 학생인 블레이크 시세스키는 “내가 정말로 감사하고 있는 작은 변화 중 하나는 바로 위젯을 다른 홈스크린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기반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했었는데, 위젯을 추가하거나 삭제하고자 할 때 종종 문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시세스키는 또 버터 프로젝트를 통해 구현한 시각적 성능의 향상이 진정한 가치를 발휘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액티비전의 드루리아 역시 이점을 높게 평가했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시각적인 개선, 즉 프레임율과 응답성이었다. 상당히 뛰어났다”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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