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3

iOS 사용자 21% “다른 플랫폼이 저렴해도 이동 안 해”

Ashleigh Allsopp | Macworld U.K.
애플 아이폰 및 아이패드 사용자 중 21%가 다른 모바일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바꾸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런 충성도 높은 iOS 소비자 한 명당 평균 가치가 1,000달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인사이더(Apple Insider)는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애널리스트 빌 쇼프가 애플 디바이스 사용자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평균 iOS 고객 한 명당 가치가 애플에 1,053달러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결과는 6월 분기에 판매된 iOS 디바이스의 평균 가격은 535달러이며, 매출 총 이익은 45%이고 연간 이탈률은 5%라는 가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쇼프는 지난 금요일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런 결과는 전체 iOS 고객들의 가치가 콘텐츠 서비스나 주변장치와 관련된 것이나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을 제외하고 거의 2,950억 달러에 이른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설문조사에서 iOS 디바이스 사용자 중 71%가 다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애플 디바이스로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겨우 1%만이 애플을 다시 선택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할인이 있다면 다른 플랫폼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현재 애플 디바이스 사용자 중 21%가 할인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21~30%가 가장 인기 있는 할인폭으로 23%가 정도의 할인이 있다면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답했다. 또, 설문조사 참여자의 40%가 30% 이상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면 다른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다고 답했다. 
 
쇼프의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0%가 아이클라우드의 추가 스토리지나 아이튠즈 매치를 위해서 별도의 사용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프는 “애플이 4월 24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아이클라우드 사용자는 1억 2,000만 명이며, 이 사용자들이 빠르게 또 다른 마진이 높은 매출원이 될 것이다”라면서,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애플 사용자중 상당수가 다른 플랫폼으로 옮겨갈 때 추가 비용이 드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쇼프의 조사 결과, iOS 사용자들이 다른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동할 때 드는 비용이 122달러~301달러 사이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런 전환 비용을 고려했을 때 다른 플랫폼 기기를 절반 가격 미만으로 할인을 해야 플랫폼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2012.07.03

iOS 사용자 21% “다른 플랫폼이 저렴해도 이동 안 해”

Ashleigh Allsopp | Macworld U.K.
애플 아이폰 및 아이패드 사용자 중 21%가 다른 모바일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바꾸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런 충성도 높은 iOS 소비자 한 명당 평균 가치가 1,000달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인사이더(Apple Insider)는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애널리스트 빌 쇼프가 애플 디바이스 사용자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평균 iOS 고객 한 명당 가치가 애플에 1,053달러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결과는 6월 분기에 판매된 iOS 디바이스의 평균 가격은 535달러이며, 매출 총 이익은 45%이고 연간 이탈률은 5%라는 가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쇼프는 지난 금요일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런 결과는 전체 iOS 고객들의 가치가 콘텐츠 서비스나 주변장치와 관련된 것이나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을 제외하고 거의 2,950억 달러에 이른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설문조사에서 iOS 디바이스 사용자 중 71%가 다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애플 디바이스로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겨우 1%만이 애플을 다시 선택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할인이 있다면 다른 플랫폼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현재 애플 디바이스 사용자 중 21%가 할인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21~30%가 가장 인기 있는 할인폭으로 23%가 정도의 할인이 있다면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답했다. 또, 설문조사 참여자의 40%가 30% 이상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면 다른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다고 답했다. 
 
쇼프의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0%가 아이클라우드의 추가 스토리지나 아이튠즈 매치를 위해서 별도의 사용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프는 “애플이 4월 24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아이클라우드 사용자는 1억 2,000만 명이며, 이 사용자들이 빠르게 또 다른 마진이 높은 매출원이 될 것이다”라면서,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애플 사용자중 상당수가 다른 플랫폼으로 옮겨갈 때 추가 비용이 드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쇼프의 조사 결과, iOS 사용자들이 다른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동할 때 드는 비용이 122달러~301달러 사이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런 전환 비용을 고려했을 때 다른 플랫폼 기기를 절반 가격 미만으로 할인을 해야 플랫폼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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